스카이피아노 (SkyPiano)

부르크뮐러 25번 (BURGMULLER 25 ETUDEN Op. 100) 전곡을 녹음했습니다.

제게는 무척 보람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부르크뮐러 25번은 일반적으로 연습곡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하나의 작품집입니다.

요한 프리드리히 프란츠 부르크뮐러 (Johann Friedrich Burgmuller)는 1806년 독일에서 태어났습니다.

후에 그는 주로 프랑스에서 음악활동을 했습니다.

프랑스에서 그는 피아노교사로 활동을 하였는데 피아노입문자들을 위하여 많은 곡을 작곡했습니다.

특히 이곡은 초급 피아노 입문자들을 위한 곡입니다.

물론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좀더 높은 수준으로 나아가길 원한다면 필수적으로 배워야할 기술들입니다.

이 동영상이 피아노를 배우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SkyPiano

■ 연주 순서

1. 순진한 마음 (La candeur)

2. 아라베스크 (Arabesque)

3. 목가 (Pastorale)

4. 어린이 파티 (Petite reunion)

5. 천진 난만 (Innocence)

6. 앞으로 앞으로 (Progres)

7. 맑은 시냇물 (Courant limpide)

8. 아름다움 (La gracieuse)

9. 사냥 (La chasse)

10. 귀여운 꽃 (Tendre fleur)

11. 할미새 (La Bergeronnette)

12. 이별 (Adieu)

13. 위안 (Consolation)

14. 스티리아의 아가씨 (La Styrienne)

15. 발라드 (Ballade)

16. 작은 슬픔 (Douce plainte)

17. 수다쟁이 (Babillarde)

18. 걱정 (Inquietude)

19. 아베 마리아 (Ave Maria)

20. 타란텔라 (Tarentelle)

21. 천사들의 하모니 (Harmonie des anges)

22. 뱃노래 (Barcarolle)

23. 돌아오는 길 (Le Retour)

24. 제비 (L' hirondelle)

25. 승마 (La chevaleresque)

부르크뮐러 25번 전곡 모음 (25곡) piano sheet

드디어 부르크뮐러25번의 마지막 곡인 25번 "승마" (La chevaleresque)를 만들어 업로드했습니다.

부르크뮐러25번은 연습곡이라기보다는 연주곡입니다.

한곡 한곡이 하나의 작품이니까요.

이 곡들은 피아노에 입문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연주할 수 있는 평이하면서도 쉬운 스타일의 곡이면서도 작품성에 있어서는 무엇에도 뒤지지 않는 곡들입니다.

부르크뮐러는 분명 독일인이지만 주로 프랑스에서 작품활동을 하였습니다.

어떤 분이 부르크뮐러25번의 곡들은 왜 독일어가 아닌 프랑스어로 되어있느냐는 질문을 받은 기억이 나는군요.

이제 25번 전곡을 모두 녹음하여 업로드했습니다.

"유투브"나 "네이버"에서 "Sky Piano"를 검색하시면 제가 만들어 업로드한 모든 곡들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악보는 여기 "티스토리" 스카이 피아노 블로그에 업로드했으니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부족한 연주지만 피아노에 입문한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 SkyPiano

[피아노 악보] 부르크뮐러 25번 No. 25 - 승마 (La chevaleresque)

부르크뮐러 25번 No. 25 - 승마 (La chevaleresque)

부르크뮐러25번의 24번 "제비" ((L' hirondelle) 입니다.

왼손이 오른손을 넘어가는 것이 이곡의 특징입니다.

피아노에 갓 입문한 분들이라면 왼손을 따로 연습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어느정도 익숙하게 되신다면 이곡을 충분히 즐기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제 한곡만 더 녹음하면 부르크뮐러25번 전곡이 완성되네요.

- SkyPiano

[피아노 악보] 부르크뮐러 25번 No. 24 - 제비 (L' hirondelle)

부르크뮐러 25번 No. 24 - 제비 (L' hirondelle)

부르크뮐러25번 중 23번 "돌아오는 길" (Le Retour) 입니다.

단순하지만 부르크뮐러의 천재성이 엿보이는 곡입니다.

특히 중반에 나오는 왼손 스케일과 오른손의 하모니는 연주하는 사람에게 큰 여흥을 줍니다.

이제 23번이니까 두 곡만 더 녹음하면 전곡을 완성하겠네요.

시간이 참 빠르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 SkyPiano

[피아노 악보] 부르크뮐러 25번 No. 23 - 돌아오는 길 (Le Retour)

부르크뮐러 25번 No. 23 - 돌아오는 길 (Le Retour)

부르크뮐러25번 연습곡 중에 22번 "뱃노래 (Barcarolle)"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6/8박자의 곡은 4/4박자와 3/4박자를 잠재적으로 품고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특히 이곡은 쉽고 단순하여 연주하기가 꽤 수월한 반면 곡의 흐름, 선율, 화성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연습하는 사람에게 즐거움을 주는 연습곡은 그리 흔하지 않거든요.

곡의 곳곳에서 다시말씀드리면 각각의 프레이즈에서 부르크뮐러의 감성이 엿보인다고나 할까요.

즐거운 시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름 열심으로 녹음했습니다.

- SkyPiano

[피아노 악보] 부르크뮐러 25번 No. 22 - 뱃노래 (Barcarolle)

부르크뮐러 25번 No. 22 - 뱃노래 (Barcarolle)

부르크뮐러25번 연습곡의 20번 <타란텔라>입니다.

부르크뮐러의 곡은 연주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어 줍니다.

단순하지만 클래식의 깊은 향기를 즐기게 해주기때문입니다.

특히 이곡은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곡이기도 합니다.

이제 5곡만 더 녹음하면 부르크뮐러25번 전곡이 완성되겠군요.

조금만 더 분발하도록 하겠습니다.

- SkyPiano

[피아노 악보] 부르크뮐러 25번 No. 20 - 타란텔라 (Tarentelle)

부르크뮐러 25번 No. 20 - 타란텔라 (Tarentelle)

부르크뮐러 19번 <아베마리아>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부르크뮐러의 음악은 매우 다양한 것 같습니다.

클래식 고유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곡 뿐만이 아니라 감성을 자극하는 컨텐포리한 느낌의 곡들도 많이 작곡했습니다.

이곡은 전형적인 찬송가풍의 느낌이 들어 이제까지의 곡들과는 사뭇 다른 색깔을 표현하고 있네요.

계속 25번째 곡까지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피아노 악보] 부르크뮐러 25번 No. 19 - 아베 마리아 (Ave Maria)

부르크뮐러 25번 No. 19 - 아베 마리아 (Ave Maria) 

[피아노 악보] 부르크뮐러 25번 No. 18 - 걱정 (Inquietude)

부르크뮐러 25번 No. 18 - 걱정 (Inquietude) 

[피아노 악보] 부르크뮐러 25번 No. 17 - 수다쟁이 (Babillarde)

부르크뮐러 25번 No. 17 - 수다쟁이 (Babillarde) 

[피아노 악보] 부르크뮐러 25번 No. 16 - 작은 슬픔 (Douce plainte)

부르크뮐러 25번 No. 16 - 작은 슬픔 (Douce plainte)

[피아노 악보] 부르크뮐러 25번 No. 15 - 발라드 (Ballade) 

부르크뮐러 25번 No. 15 - 발라드 (Ballade) 

[피아노 악보] 부르크뮐러 25번 No. 14 - 스티리아의 아가씨 (La Styrienne)

부르크뮐러 25번 No. 14 - 스티리아의 아가씨 (La Styrien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