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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곡는 놀랍게도 토셀리가 17살 때 작곡하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토셀리(Enrico Toselli)는 이탈리아 출신이며 피아니스트 겸 작곡자로 24세 때 독일, 작센 국왕의 공주와 결혼하였습니다.

젊은 나이에 유럽 뿐만 아니라 북아메리카 등 여러 나라에서 연주하여 유명세를 떨쳤습니다.

이곡은 비록 실연의 아픔을 노래한 곡이지만 멜로디가 감미롭고 아름다워 마치 사랑의 세레나데처럼 들립니다.

피아노를 치실 때는 리듬, 특히 왼손의 리듬을 잘 살려 연주하시길 바랍니다.

- SkyPiano

 

 

 

 

 

 

 

토셀리의 세레나데 (Toselli Serenade) piano by SkyPiano

 

 


 

 

 

 

 

 

 

토셀리의 세레나데 (피아노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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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제의 오페라 카르멘에 나오는 아리아 "투우사의 노래"입니다.

주로 합창이나 독창으로 많이 들어 보셨을 겁니다.

피아노의 느낌은 조금 가볍고 귀여운(?) 듯 하지만 연주하시다 보면 나름 매력이 있음을 알게 되실 겁니다.

원 제목은 "여러분의 건배에 삼가 잔을 돌려 드리겠소"라고 붙여야겠지만 "투우사의 노래"가 더 익숙합니다.

피아노로 연주하실 때는 왼손의 리듬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견고하게 유지하시고 오른손 멜로디의 점음표를 잘 살려 웅장하면서도 씩씩한 느낌을 주시면 되겠습니다.

- SkyPiano

 

 

 

 

 

 

 

투우사의 노래 (piano & score by SkyPiano)

 

 


 

 

 

 

 

 

 

투우사의 노래 (피아노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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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슈트라우스가 작곡한 "폴카"입니다.

폴카도 왈츠와 마찬가지로 춤곡입니다.

왈츠보다는 좀더 유희적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

왈츠가 3/4박자의 리듬을 가지고 있다면 폴카는 2/4박자로 좀더 경쾌하고 빠릅니다.

피아노로 연주하실 때는 리듬과 강약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SkyPiano

폴카 (piano & score by SkyPiano)

 

 

 

 

 

 

 

 

 

폴카 (피아노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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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곡을 들어보시면 바로크의 감성을 그대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저도 이곡을 처음 대하면서 알게 되었는데 작곡자 "아르칸젤로 코넬리" (Arcangelo Corelli)는 바로크 음악가입니다.

 

자연스럽게 바흐의 평균율이나 인벤션, 퓨가를 떠오르게 합니다.

 

하지만 바흐와는 사뭇 다른 감성의 곡조입니다.

 

- SkyPiano

 

 

 

 

 

 

 

지그 - 아르칸젤로 코넬리 (Arcangelo Corelli) piano by SkyPiano

 

 


 

 

 

 

 

 

 

지그 - 아르칸젤로 코넬리 (Arcangelo Corelli) 피아노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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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캉캉이라는 춤곡을 피아노소곡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예전에 가끔 TV에서 보았었는데 아이들이 보기에는 좀 그런(?) 춤이었다고 느꼈습니다.

캉캉이라는 춤은 본래 서민적인 춤이었는데 세월이 흐르면선 변질되어 카지노나 뮤지컬 등의 쇼에서 등장하는 춤이 되었습니다.

이 춤에 주로 쓰이는 댄스곡은 오펜 바흐가 작곡한 이곡 "천국과 지옥" 중 "Galop Internal"입니다.

피아노로 치실 때는 경쾌하면서도 드라마틱하게 연주하시는 것이 좋겠네요.

스타카토와 강약을 잘 살려 연주하시면 되겠습니다.

- SkyPian

 

 

 

 

 

 

캉캉 (Can-can) piano & score by SkyPiano

 

 

 

 

 

 

 

 

 

 

캉캉 (Can-can) 피아노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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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피아노소곡 한곡을 소개하겠습니다.

 

리히너(Heinrich Lichner)가 작곡한 "우리 집"입니다.

 

참 멋진 피아노곡임에도 불구하고 안타깝게도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 집"이라는 제목과는 달리 색채는 조금 어두운 느낌이 드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요.

 

사실 세상에서 가장 즐겁고 평안한 곳이 "우리 집"임에도 현실은 그렇지 않을 때도 많지요.

 

리히너의 눈에는 그렇게 보였을 수도 있겠지요.

 

피아노로 연습하실 때는 곡을 미리 들어보시고 분위기와 리듬을 파악하신 후에 하시면 도움이 되실 거예요.

 

왼손의 스타카토와 경쾌함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SkyPiano

 

 

 

 

 

 

 

우리집 - 리히너 (Heinrich Lichner) piano by SkyPiano

 

 

 

 

 

 

 

 

 

 

우리집 - 리히너 (Heinrich Lichner) 피아노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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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곡은 피아노명곡집에도 수록되어 있는 곡입니다.


기회가 되면 명곡집에 있는 풀악보도 만들어 보겠습니다.


오늘은 피아노소곡으로 조금 간단하게 편곡되어 있는 악보를 그렸습니다.


이곡은 루마니아의 군악대장이었던 이바노비치 (Iosif Ivanovici, 1845~1902)가 작곡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옛 가요 중에 윤심덕이라는 분이 부른 "사의 찬미"의 멜로디에도 사용되어 한때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혹시 "사의 찬미"의 가사를 아시나요? 


그 노래 가사 중 "이래도 한 세상 저래도 한 세상..." 이렇게 되어있는 부분이 얼핏 기억나네요.


피아노로 치실 때는 마치 강물이 잔잔하게 일렁이는 듯한 느낌을 가지고 왼손의 리듬을 타면 좋겠습니다.


단조로 되어있는 부분은 조금 무거운 터치로 건반을 누르듯이 치셔야겠지요.


- SkyPiano








도나우 강의 잔 물결 (피아노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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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베토벤의 "그대를 사랑해" (Ich Liebe Dich)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곡은 "헤로세"의 시에 베토벤이 곡을 붙인 소박한 선율의 곡입니다.


"하나님, 내 사랑하는 이에게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나는 그대를 사랑합니다..."


여러분은 어떨는 지 모르겠지만 저는 이곡을 들을 때마다 상쾌한 아침의 공기와 햇살이 느껴집니다.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곡의 구조는 매우 단순하지만 그 깊이는 정말 알 수가 없는 곡입니다.


피아노로 연주하실 때는 가벼우면서도 강약을 살려 연주하시면 좋겠네요.


사랑에 빠진 연인들을 상상하면서요.


페달을 사용하실 때는 음이 지저분해지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사랑스러우면서도 애절한 느낌을 살려 연주하시면 어떨까요.


- SkyPiano








그대를 사랑해 (piano by SkyPiano)












그대를 사랑해 (피아노악보) piano score by Sky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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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올리는 피아노악보는 "마르티니" (Jean Paul Egide Martini)가 작곡한 "사랑의 기쁨" (Piacer d'amor) 입니다.


이탈리아풍의 서정적인 노래입니다.


사랑의 이별과 슬픔, 그리고 괴로움을 잘 표현한 곡입니다.


유명 가수들의 음반을 통해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귀에 익숙한 곡이라 연습하시기에 수월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피아노로 연주하실 때는 오른손이 주 멜로디인 만큼 다이나믹을 살려 노래하듯이 자연스럽게 선율을 표현하시면 좋겠습니다.


왼손 반주파트는 오른손 멜로디가 잘 돋보일 수 있도록 부드럽고 가볍게 연주하시구요.


- SkyPiano








"사랑의 기쁨" (Piacer d'amor) 마르티니 (Jean Paul Egide Martini) 피아노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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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페라 "탄호이저" (Tanhauser) 제3막 제2장에 나오는 유명한 아리아, 저녁별 (Evening Star)을 피아노곡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원곡과는 박자와 리듬이 다르지만 피아노 특유의 음색으로 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내용을 조금 적어보면,


"죽음을 예감하는 어둠이 뒤덮을 때, 하늘에는 빛나는 별이 비춰준다. 그녀가 천사가 되어 저 저녁별 밑으로 지나가기를..."


가사의 내용을 반음계와 단조의 어우러짐을 통한 곡조의 흐름으로 슬픔과 외로움을 잘 표현했습니다.


들을수록 매우 드라마틱 하고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곡입니다.


중독성이 강한 곡이라 할 수 있습니다.


더우기 곡 전반에 걸친 멜로디의 반음계적 진행과 단조 화음이 이러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조용하고 차분하게 되도록 건반을 끊어치지 않도록 주의하시면 좋겠네요.


- SkyPiano








저녁별 (Evening Star from Tannhauser) piano by SkyPiano











저녁별 (Evening Star from Tannhauser) 피아노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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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베를리오즈가 작곡한 "환상교향곡"의 제2악장을 피아노곡으로 만들었습니다.


베를리오즈는 프랑스의 낭만파 작곡자이자 지휘자였습니다.


그는 파리에서 쇼팽, 리스트, 위고, 힐러, 뒤마와 같은 음악가, 문학가들과 교류하며 활동하였습니다.


이곡은 베를리오즈의 대표작임과 동시에 출세작이기도 한 "환상교향곡" 제2악장입니다.


이곡을 듣고 있노라면 우아하고 환상적인 분위기의 무도회가 연상됩니다.


피아노를 연습하실 때는 춤을 추듯, 또는 물 흐르듯, 특히 왼손의 왈츠리듬과 어우러지게 오른손 프레이즈를 레가토로 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몇 가지 유념하실 점은 악상기호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중간부분에 나오는 sfp는 각 마디의 첫음을 sf로 침과 동시에 곧바로 다음 음을 급격하게 p로 작고 균형있게 여운을 주며 치십시오.


관현악곡을 피아노곡으로 편곡한 만큼 현의 느낌을 살려 되도록 음이 끊기지 않고 부드럽게 이어지도록 연주하시면 되겠습니다.


- SkyPiano








무도회 (Un bal from Symphonie Fantastique) piano by SkyPiano











무도회 (Un bal from Symphonie Fantastique) 피아노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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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이올린곡을 피아노곡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원곡의 느낌과 중요한 프레이즈만 살려 누구나 연주할 수 있도록 쉽게 편곡되어 있습니다.

 

바이올린 연주자이자 작곡자인 파가니니의 "카프릿치오" (Capriccio Op. 1 No. 24) 입니다.

 

파가니니를 모르는 분은 아마 거의 없을 겁니다.

 

그는 바이올린에 있어 하나의 획을 그었습니다.

 

악마적 기교의 보유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바이올린 연주기법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의 음악은 적지 않은 음악가들에게 영향을 미쳤습니다.

 

바이올린 연주자가 아닌 다른 악기, 예를 들어 피아노 연주자들도 그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특히 잘 알려져 있는 사람이 "리스트"입니다.

 

바이올린으로 연주된 원곡을 들어보시면 알겠지만 기교의 탁월함과 극치는 말할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이곡은 "리스트" 뿐만 아니라 "브람스"도 편곡과 반주를 했을 정도로 유명한 곡입니다.

 

원곡을 어느정도 들어보시고 연습을 시작하시면 좋겠습니다.

 

템포(속도)가 빠른만큼 손에 익숙할 때까지는 되도록 천천히 연습하여 확실히 익히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 SkyPiano

 

 

 

 

 

 

 

카프릿치오 (Capriccio Op. 1 No. 24) piano by SkyPiano

 

 

 

 

 

 

 

 

 

 

카프릿치오 (Capriccio Op. 1 No. 24) 피아노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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