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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 (Franz Peter Schubert)의 "군대 행진곡" (Marche Militaire Op. 51)입니다.


이 곡을 녹음하기전에 유튜브와 동영상 사이트를 조금 검색하여 보았더니 주로 두사람이 함께 연주하는 "연탄곡"이 많더군요.


음질도 라이브를 바로 녹음하여 좋지않은 편이고요.


그래서 개인이 혼자 연주할 수 있는 곡을 만들어보았습니다.


군대행진곡은 예전에 제가 학생들 레슨할 때 주로 소곡집에 나와있는 곡을 가지고 가르쳤었습니다.


누구나 쉽게 연주할 수 있도록 편곡이 잘되어 있어서 선택했습니다.


이 블로그에 악보도 만들어 함께 업로드하니까 필요하신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SkyPiano








[피아노 악보] 군대 행진곡 (Marche Militaire Op. 51) - 슈베르트 (Franz Peter Schubert)











군대 행진곡 (Marche Militaire Op. 51) - 슈베르트 (Franz Peter Schub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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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스트라우스 2세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강"(The Beautiful Blue Danube)을 업로드했습니다.


이곡은 주로 실내악이나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많이 알려져 있는 곡입니다.


피아노의 특성상 피아노독주곡으로는 다소 무리가 없지는 않지만 그리 나쁘지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피아노소곡집에 나오는 곡이니만큼 3/4박자 리듬을 익히기에는 최적의 곡이 아닐까 생각듭니다.


"다뉴브강"으로 주로 알려져 있지만 번역은 도나우강으로 되어 있어서 악보집에 있는 그대로 제목을 붙였습니다.


강물이 잔잔하게 흐르는 곳도 있고 세차게 흐르는 곳도 있는 만큼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리듬을 타고 흘러가는 것이 중요할 것 같네요.


- SkyPiano








[피아노 악보]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강 (The Beautiful Blue Danube)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강 (The Beautiful Blue Danube) - 요한 스트라우스 2세 (J. Straus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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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가 (Gaetano Braga)의 천사의 세레나데 (La Serenata, Leggenda Volacca) 입니다.


이곡 분위기는 소곡집에 나오는 생상스의 백조와 많이 비슷합니다.


서정적이면서도 잔잔한 곡입니다.


피아노를 연주하는 분들이라면 대부분 이런 곡을 선호하시더군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의외로 이곡을 알고 계시는 분은 많지 않습니다.


저도 사실 이곡을 녹음하면서 처음 알았습니다.


마음을 평안하게 해 주는 곡을 만났다는 기쁨이 컸습니다.


- SkyPiano








[피아노 악보] 천사의 세레나데 (La Serenata, Leggenda Volacca) - 브라가 (Gaetano Braga)











천사의 세레나데 (La Serenata, Leggenda Volacca) - 브라가 (Gaetano Bra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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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 (Franz Peter Schubert) (1739 ~ 1791)의 숭어 (Die Forelle) 입니다.


맑은 물에서 뛰노는 숭어를 낚기 위해 낚시꾼들이 흙탕물을 일으키며 낚시 하는 모습을 묘사한 곡으로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기도 하죠.


초반과 후반은 생기있게 연주하고 중반은 다소 어둡고 긴장감있게 연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악가들이 주로 많이 애호하는 곡이지만 피아노 연주곡으로도 꽤 멋진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 SkyPiano








[피아노 악보] 숭어 (Die Forelle) - 슈베르트 (Franz Peter Schubert)











숭어 (Die Forelle) - 슈베르트 (Franz Peter Schub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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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곡집에 나오는 "토카티나"라는 곡입니다.


피아노 소곡 중에서는 그리 인기있는 곡은 아닙니다.


하지만 불협과 협화음이 묘하게 어우러져 러시아인들의 정서가 물씬 풍기는 곡이기도 합니다.


좋은 연주자가 되려면 다양한 곡을 접하는 것이 지름길입니다.


이 사실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죠.


찾아보면 대중들에게는 별로 알려 지지 않았지만 뛰어난 명곡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주로 유행하는 OST나 드라마 주제가 등에만 너무 집착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기회가 되는데로 그런 명곡들을 찾아내어 연주곡을 만들어보고싶네요.


- SkyPiano








[피아노 악보] 토카티나 (Toccatina) - 카발레프스키 (Dmitriy Borisovich Kabalevskiy)











토카티나 (Toccatina) - 카발레프스키 (Dmitriy Borisovich Kabalevsk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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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델스존의 "축혼 행진곡 (Wedding March)"을 녹음해 보았습니다.


결혼식의 피날레로 많이 쓰이는 곡이기도합니다.


전에 바그너의 "결혼 행진곡"을 만들면서도 느꼈지만 늘 감회가 새롭네요.


행복한 결혼생활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 SkyPiano








[피아노 악보] 축혼 행진곡 (Wedding March) - 멘델스존 (F. Mendelssohn)











축혼 행진곡 (Wedding March) - 멘델스존 (F. Mendelsso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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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펫 세레나데"입니다.


피아노연주곡보다는 트럼펫연주곡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곡입니다.


피아노소곡집에 올려져 있는 곡이기도 하죠. 피아노연습곡으로는 정말 괜찮습니다.


트럼펫의 짧고 경쾌한 느낌을 가지고 연주하면 무난하리라 생각되네요.


특히 스타카토를 잘 유념하시면 좋겠습니다.


- SkyPiano

  







[피아노악보] 트럼펫 세레나데 (Trumpeter`s Serenade) - 스핀들 (Fritz Spindler)











트럼펫 세레나데 (Trumpeter`s Serenade) - 스핀들 (Fritz Spind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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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케리니 미뉴에트>는 피아노소곡집에 나오는 곡입니다.


귀에는 많이 알려져 있지만 실상 이 곡의 제목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 분은 많지 않더군요.


멜로디가 아름답고 진행이 매끄러워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기도 합니다.


피아노 연주곡 보다는 세미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좀더 어울리는 곡이라 할 수 있습니다.


피아노는 다소 음이 끊기는 느낌이 들어 스트링적인 요소를 표현하기에는 조금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시간은 조금 걸렸지만 만족감이 듭니다.


- SkyPiano








[피아노 악보] 보케리니 미뉴에트 (Boccherini's Minuet) - 보케리니 (Luigi Rodolfo Boccherini)











보케리니 미뉴에트 (Boccherini's Minuet) - 보케리니 (Luigi Rodolfo Boccher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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