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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피아노동요 한곡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어렸을 때 해변에서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아무리 멋지고 아름다운 모래성을 근사하게 지었더라도 밀려오는 파도에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는 가사의 표현이 참 가슴에 와 닿네요.


이곡에는 우리가 느꼈던 정서라고나 할까 어쨌든 그런 것들이 곳곳에 녹아 있습니다.


외로움이란 비단 어른들만 느끼는 것은 아니잖아요.


사실 어렸을 때는 뭐가 뭔지 잘 몰랐습니다.


그것이 외로움이라는 것을 안 건 먼 훈날의 일이었지요.


수많은 동요가 인생의 아픔과 희망, 슬픔과 고독을 노래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의 기억에 동요가 남아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 SkyPiano








모래성 (박홍근 작사, 권길상 작곡) 노래 악보











모래성 (박홍근 작사, 권길상 작곡) 피아노악보











모래성 (박홍근 작사, 권길상 작곡) PPT 악보
















모래성 (박홍근 작사, 권길상 작곡) Arr. by Sky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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