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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칸초네 한곡을 피아노로 연주하였습니다.

 

"세레나데"가 저녁에 부르는 사랑의 노래라면 "아침의 노래"는 아침에 부르는 사랑의 노래로 아름답고 맑은 느낌을 줍니다.

 

이곡을 작곡한 "레온카발로(Ruggiero Leoncavallo), 1857~1919"는 오페라 "팔리아치"와 피아노연주곡, 그리고 다수의 가곡을 남긴 나폴리의 작곡가입니다.

 

이곡을 피아노로 치실 때는 빠르고 가볍게 특히 스타카토와 테뉴토를 염두에 두시고 특히 곡의 리듬을 활기있게 살려 연주하시기 바랍니다.

 

전체적으로 페르마타와 리타르단도를 충분히 나타내시고 특히 오른손 멜로디 선율은 점음표, 셋잇단음표, 꾸밈음등을 잘 살려서 연주하시면 좋겠네요.

 

- SkyPiano

 

 

 

 

 

 

 

아침의 노래 (Mattinata) piano & score by SkyPiano

 

 


 

 

 

 

 

 

아침의 노래 (Mattinata) 피아노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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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탈리아 가곡, 또는 나폴리 가곡이라고도 볼 수 있는 "마리아 마리"(Maria Mari)를 피아노연주곡으로 만들었습니다.

 

이곡은 "창문을 열어다오. 내 그리운 마리아"라는 가사를 통하여 알 수 있듯이 열정적으로 사랑을 구가하는 일종의 세레나데입니다.

 

작곡가 "카푸아"(Eduardo Di Capua, 1865~1917)는 나폴리에서 활동하며 "오 나의 태양", "마리아 마리"로 큰 인기를 얻었으나 빈곤한 가운데 세상을 마쳤다고 합니다.

 

피아노로 연주하실 때는 경쾌하고 밝은 느낌으로 박자가 빨라지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강약 즉, 포르테(f)와 피아노(p)의 대조를 잘 살려 생기있게 연주하시면 되겠습니다.

 

- SkyPiano

 

 

 

 

 

 

 

마리아 마리 (Maria Mari) piano by SkyPiano

 

 


 

 

 

 

마리아 마리 (Maria Mari) 피아노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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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너무나도 유명한 이탈리아 고전 가곡인 "오 내 사랑"(Caro mio ben), 보통 "카로 미오 벤"으로 알려진 가곡을 피아노로 연주하여 보았습니다.

 

"Caro mio ben"은 "그리운 나의 연인"이라는 뜻입니다.

 

이 곡의 작곡가인 "지오르다니"는 페르모 대성장의 악장을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또한 오페라 작곡가로도 활약하였으며 특히 이곡은 지오르다니의 대표작입니다.

 

전체적으로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화성과 아름다운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입니다.

 

피아노로 연습하실 때는 전체적인 강약과 악상 기호를 염두에 두시고 연주하시면 좋겠습니다.

 

몇번 반복해서 연습하시다보면 곡의 흐름을 파악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 SkyPiano

 

 

 

 

 

 

 

오 내 사랑 (Caro mio ben) piano by SkyPiano

 

 

 

 

 

 

 

 

 

 

오 내 사랑 (Caro mio ben) 피아노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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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곡을 한번이라도 들어본 적이 있는 분들은 아마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어머님을 그리워하는 내용의 가사와 멜로디가 가슴에 와 닿네요.


이 노래는 드보르작의 가곡집 <집시의 노래> 제4곡입니다.


누구나 어머님에 대한 그리움이 있으실 겁니다.


이곡은 특히 들으면 들을 수록 중독성이 강한 정말 매력있는 곡입니다.


피아노로 연주하실 때는 오른손 멜로디가 잘 들리도록 하시고 연주하시기 전에 미리 곡을 몇번 들어보는 것도 좋은 연습방법이라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성악곡을 피아노로 연주한다는 것이 표현상 그리 쉽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가끔 등장하는 3연음의 리듬을 주의하시면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전체적으로 잘 된 편곡은 아닌 것 같아 악보만 만들고 연주곡 영상은 만들지 않았습니다.


대신 조수미씨가 부른 곡을 추천하고 싶네요.


유튜브로 조회하시면 곧 찾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 SkyPiano








어머님이 가르쳐 주신 노래 (피아노악보) score by Sky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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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탈리아 가곡 "라 스파뇨라" (La Spagnora)를 피아노연주곡으로 만들었습니다.


작곡자 "키아라" (Vincenzo Di Chiara)가 자신이 쓴 가사에 곡을 붙인 왈츠 리듬의 곡입니다.


"라 스파뇨라"는 이탈리아어로 "이탈리아 아가씨"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3/4박자의 정열적인 곡으로 남국의 정취와 열정이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곡입니다.


왈츠의 리듬을 가진 춤곡인 만큼 율동적이고 생기있게 연주하시면 좋겠네요.


꾸밈음은 곡의 분위기에 따라 명쾌하게 소리내시고 셋잇단 음표는 점더 명확하고 정확하게 치세요.


단조와 장조의 변화를 눈여겨 보시고 ff와 p와 같은 악상기호를 염두에 두시고 연주하시면 되겠습니다.


- SkyPiano








라 스파뇨라 (La Spagnora) piano by SkyPiano











라 스파뇨라 (La Spagnora) 피아노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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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가곡 "구노의 세레나데"(Serenade)를 피아노연주곡으로 만들었습니다.


이곡은 프랑스 가곡으로 널리 알려졌지만 단순하면서도 아름다운 이탈리아 선율로 되어 있습니다.


"세레나데" (Serenade)의 뜻은 이탈리아어로 "저녁의 음악"인데 보통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사랑을 고백하는 내용의 노래를 말합니다.


"바흐"의 평균율 클라이비어곡집의 전주곡 다장조를 바탕으로 하여 만들어졌으며 사랑과 경건한 신앙의 마음이 담겨진 곡입니다.


아름답고 서정적인 멜로디와 왈츠의 반주부가 잘 어우러진 명곡입니다.


피아노를 연주하실 때는 왼손 반주부의 6/8박자의 리듬을 잘 살리시고 특히 오른손 꾸밈음에 주의하세요..


"Con desiderio"는 "동경심, 희망을 가지고"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구노의 세레나데 - Serenade (Arr. piano & score by SkyPiano)











구노의 세레나데 - Serenade (피아노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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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네의 모음곡 "복수의 여신들" 전7곡 중 제3곡입니다.


이곡은 기도 장면을 노래한 것인데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비통함과 잃어버린 사랑의 안타까움을 극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피아노로 연주하실 때는 특히 당김음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자칫 리듬을 잃어버리기 쉽기 때문입니다.


느리면서도 정확한 리듬감을 가지고 오른손 멜로디 라인의 싱코페이션(당김음)과 왼손 점음표의 리듬을 잘 살려 연주하면 좋겠네요.


멜로디가 오른손 뿐만 아니라 왼손에도 나오는 만큼 반주부와 멜로디를 잘 구분하여 연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SkyPiano








비가 (悲歌) 피아노악보 (piano & score by Sky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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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탈리아 가곡 "치리비리빈"(Ciribiribin)을 피아노연주곡으로 만들었습니다.


작곡가 알베르토 페스탈롯차가 작곡한 가곡으로 이탈리아에서는 거의 민요화 되어 있는 노래입니다.


이곡은 일종의 세레나데로서 경쾌하고 정열이 넘치는 곡조로 왈츠의 리듬과 감성적인 선율로 되어 있습니다.


왈츠인 3/4박자의 춤곡으로 왼손 반주부는 가볍고 경쾌하게, 오른손의 멜로디 라인은 노래하듯이 리듬을 타고 연주하시면 좋겠네요.


특히 8분 쉼표를 염두에 두시고 연주하시면 되겠습니다.


- SkyPiano








치리비리빈 (piano by SkyPiano)











치리비리빈 (피아노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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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국가곡 "그리운 금강산"(한상억 작가/최영섭 작곡)을 피아노로 연주하여 보았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가곡 중 하나입니다.


이곡을 대할 때마다 가슴이 뭉클합니다.


우리 민족의 한이 담겨 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저는 아직까지 금강산을 한번도 가본 적이 없습니다.


단지 사진으로 보았을 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강산은 너무나 아름더군요.


물론 다른 나라의 유명한 산들도 그렇지만 우리 산이라 그런지 정말 너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이곡을 연주하는 내내 이렇게 아름답고 사랑스런 금강산을 마음대로 가지 못하는 설움이 북받쳐 오르더군요.


우리나라는 언제 쯤 통일이 될 수 있을까요.


하지만 남북통일의 문제는 둘째치고 요즘 우리 대한민국은 하나의 민족이 아닌 것처럼 느껴집니다.


저는 학교 다닐 때 역사 시간을 통해 한가지 배운 것이 있습니다.


수많은 외세의 침략에도 무너지지 않았던 우리나라가 당파싸움으로 망했다는 사실 말입니다.


그런데 지금의 현실이 제 눈에는 그렇게 보입니다.


정치인들 중에 제정신이 없는 자들이 수두록 합니다.


무엇때문에 정치를 하는지, 정치판에는 왜 뛰어 들었는지, 가늠을 할 수가 없습니다.


정말 국민을 입에 담을 수 없는 개, 돼지로 여기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당리당략이 아닌 국민을 위하여 바른 정치를 하는 그런 인재를 보기가 여야를 막론하고 눈을 씻어도 찾기가 어렵습니다.


가짜 뉴스인지 아닌지를 면밀히 살펴 이제는 우리 자신이 더 이상 속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진정한 민주주의로 하나되는 날이 속히 왔으면 하는 바램 간절합니다.


- SkyPiano








그리운 금강산 (piano & score by SkyPiano)











그리운 금강산 (악보)











그리운 금강산 (피아노 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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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곡은 슈배르트가 1817년에 "크리스티안 프리드리히 슈바르트"의 시를 가사로 작곡한 곡입니다.


낭만주의의 대표되는 가곡이지요.


맑고 깨끗한 물에 뛰노는 송어를 흙탕물을 일으키며 낚는 낚시꾼의 모습을 절묘하게 묘사한 곡으로 작곡 당시부터 인기가 높았습니다.


예전에 제가 배울 때는 "숭어"라고 배웠는데 지금의 교과서에는 "송어"라고 되어 있습니다.


피아노로 연주하실 때는 활기차고 생동감 있게 Non legato로 건반을 튕기듯이 가법게 치세요.


중간에 반복되는 16분음표는 고르고 탄력있게 연주하시구요.


반복후 새로 시작되는 프레이즈는 분위기를 조금 바꾸어 어둡고 긴장감이 있는 듯한 느낌으로 연주하면 좋겠네요.


마지막 부분의 16연음은 모든 음이 고르게 나도록 연습하시고 p ----> pp로 마지막까지 점점 느리게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 SkyPiano








송어 (피아노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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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베토벤의 "그대를 사랑해" (Ich Liebe Dich)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곡은 "헤로세"의 시에 베토벤이 곡을 붙인 소박한 선율의 곡입니다.


"하나님, 내 사랑하는 이에게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나는 그대를 사랑합니다..."


여러분은 어떨는 지 모르겠지만 저는 이곡을 들을 때마다 상쾌한 아침의 공기와 햇살이 느껴집니다.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곡의 구조는 매우 단순하지만 그 깊이는 정말 알 수가 없는 곡입니다.


피아노로 연주하실 때는 가벼우면서도 강약을 살려 연주하시면 좋겠네요.


사랑에 빠진 연인들을 상상하면서요.


페달을 사용하실 때는 음이 지저분해지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사랑스러우면서도 애절한 느낌을 살려 연주하시면 어떨까요.


- SkyPiano








그대를 사랑해 (piano by SkyPiano)












그대를 사랑해 (피아노악보) piano score by Sky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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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가곡 "가고파" (이은상 작사, 김동진 작곡)를 피아노악보로 그려보았습니다.


저의 아버지는 성악가들을 그리 좋아하지 않으셨습니다.


성악가의 창법이 자연스럽지 않다는 이유에서요.


사실 저도 익숙하기 전까지는 그랬습니다.


저는 음악의 장르에 그리 얽매이지 않는 편입니다. 대부분의 음악을 좋아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가곡도 무척 좋아합니다.


언제가 왜 가곡을 좋아하는지 생각해 본 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와서 보니 성악가의 목소리보다는 가곡의 가사나 화성, 멜로디가 사실 더 좋았기 때문에 그렇게 되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곡의 가사는 이렇습니다.



내 고향 남쪽 바다 그 파란물 눈에 보이네


꿈엔들 잊으리오 그 잔잔한 고향 바다


지금도 그 물새들 날으니 가고파라 가고파


어릴 제 같이 놀던 그 동무들 그리워라


어디간들 잊으리오 그 뛰놀던 고향 동무


오늘은 다 무얼하는고 보고파라 보고파


그 물새 그 동무들 고향에 다 있는데


나는 왜 어이타가 떠나 살게 되었는고


온갖 것 다 뿌리치고 돌아갈까 돌아가


가서 한데 얼려 옛날같이 살고 지고


내 마음 색동옷 입혀 웃고 웃고 지내고저


그날 그 눈물 없던 때를 찾아가자 찾아가



이곡 뿐만 아니라 다른 곡도 마찬가지지만 가곡의 가사에 자주 등장하는 고향은 누군가에게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듯 싶습니다.


생존경쟁의 세상에서 정신없이 살다 어느 순간 문득 떠오르는 어머니의 그리운 품속처럼 뼈에 사무치게 돌아가고 싶은 그런 곳 말입니다.


이곡은 피아노연습곡으로도 좋을 것 같아 악보로 만들었습니다.


특히 트레몰로나 베이스 옥타브 진행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연습하실 때에는 되도록 손가락의 힘을 빼시고 손목을 사용하여 탄력있게 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번 강조하여 말씀드리지만 왼손 반주파트의 음량이 오른손 멜로디 라인을 방해하지 않도록 주의하시면서요.


- SkyPiano








가고파 (피아노악보) piano score by Sky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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