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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베를리오즈가 작곡한 "환상교향곡"의 제2악장을 피아노곡으로 만들었습니다.


베를리오즈는 프랑스의 낭만파 작곡자이자 지휘자였습니다.


그는 파리에서 쇼팽, 리스트, 위고, 힐러, 뒤마와 같은 음악가, 문학가들과 교류하며 활동하였습니다.


이곡은 베를리오즈의 대표작임과 동시에 출세작이기도 한 "환상교향곡" 제2악장입니다.


이곡을 듣고 있노라면 우아하고 환상적인 분위기의 무도회가 연상됩니다.


피아노를 연습하실 때는 춤을 추듯, 또는 물 흐르듯, 특히 왼손의 왈츠리듬과 어우러지게 오른손 프레이즈를 레가토로 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몇 가지 유념하실 점은 악상기호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중간부분에 나오는 sfp는 각 마디의 첫음을 sf로 침과 동시에 곧바로 다음 음을 급격하게 p로 작고 균형있게 여운을 주며 치십시오.


관현악곡을 피아노곡으로 편곡한 만큼 현의 느낌을 살려 되도록 음이 끊기지 않고 부드럽게 이어지도록 연주하시면 되겠습니다.


- SkyPiano








무도회 (Un bal from Symphonie Fantastique) piano by SkyPiano











무도회 (Un bal from Symphonie Fantastique) 피아노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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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피아노 왈츠 한곡을 만들어 업로드 합니다.


이곡은 왈츠의 황제라 불리우는 요한 스트라우스의 7대 왈츠 중 하나인 "여왕의 레이스 손수건"에 수록된 곡입니다.


열정적이고 따스한 남국 전체에 울려 퍼지는 왈츠의 멜로디가 마치 장미의 진한 향기를 담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3/4박자의 리듬인 왈츠를 통해 정열적인 남국의 장미를 잘 표현한 곡이라 하겠습니다.


일반적인 빠르기보다 다소 여유롭게 연주하였습니다.


미리 여러분의 취향에 맞는 템포를 정한 뒤 트릴 부분을 시작하는 것이 좋겠네요


반음계와 7화음을 사용하여 다소 몽상적인 느낌을 주는 아름다운 왈츠곡입니다.


- SkyPiano








남국의 장미 (Roses From The South) - 스트라우스 (Johann Strauss)











남국의 장미 (Roses From The South) 피아노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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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왈츠 피아노곡을 하나 만들어 보았습니다.


곡명은 여학생 왈츠 (Estudiantina)고 작곡자는 발트토이펠 (Emile Waldteufel)입니다.


발트토이펠은 "빈의 왈츠 황제"로 불리우는 요한 스트라우스 2세 보다 12년 늦게 태어났습니다.


그는 "프랑스의 왈츠 황제"라 불리우기도 합니다.


그가 작곡한 관현악 무곡은 무려 250곡이 넘습니다.


그중 "스케이트 타는 사람들"과 이곡이 가장 유명합니다.


피아노로 연주하실 때는 왼손을 주의하여 왈츠의 리듬을 충분히 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특히 간혹 등장하는 당김음을 살려 연주하여야 합니다.


전체적으로 평이하여 누구나 쉽게 연주할 수 있을 것입니다.


- Sky Piano








여학생 왈츠 (Estudiantina) - 발트토이펠 (Emile Waldteufel)











여학생 왈츠 (Estudiantina) 피아노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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