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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피아노 동요 "작은 동물원" (김성균 작사/곡) 입니다.


이곡에는 보통 싱코페이션이라고 부르는 당김음이 등장합니다.


당김음은 클래식에도 물론 사용되지만 주로 재즈나 대중음악에 많이 사용됩니다.


당김음은 이제 막 피아노를 배우는 분들에게는 중요한 연습과정이라고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당김음은 리듬의 변화를 가져옵니다.


예를 들면 4/4박자인 경우 "강 --> 약 --> 중강 --> 약"으로 진행되지만 당김음을 사용하면 "약 --> 강 --> 중강 --> 약"으로 바뀌게 됩니다.


약이 강으로 바뀌게 됨으로 인해 음악 구성 요소 중의 하나인 리듬이 변화하게 되는 거죠.







이곡의 시작부분을 보시면 2/4박자의 리듬은 "강 --> 약"으로 진행이 되어야 하는데,


위의 악보처럼 8분음표가 "약"으로 다음에 이어지는 4분음표가 "강"으로 리듬이 바뀌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을 염두에 두고 연습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SkyPiano








작은 동물원 - 김성균 작사/곡 (피아노악보) 다장조











작은 동물원 - 김성균 작사/곡 (피아노악보) 라장조











작은 동물원 - 김성균 작사/곡 (PPT 악보)













작은 동물원 - 김성균 작사/곡 (피아노 동요) by Sky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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