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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피아노명곡 "옛사랑" (An Old Romance) 입니다.


이곡은 헝가리 출신의 피아니스트이며 작곡가인 헬러의 피아노곡입니다.


헬러 (Stephen Heller)의 고향은 헝가리이며 1813년 지금의 부다페스트에서 태어났습니다.


이곡을 연주하노라면 작곡자의 독특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감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6/8박자의 리듬을 염두에 두면서 연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타카토, 강약과 크레센도와 디크레센도를 잘 살려 느린 왈츠와도 같은 느낌으로 물흐르듯이 자연스럽고도 명확하게 멜로디를 연주하십시오.


- SkyPiano








옛사랑 (An Old Romance) piano by SkyPiano











옛사랑 (An Old Romance) 피아노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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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만들어 업로드하는 곡은 쇼팽의 "즉흥 환상곡"입니다.


벌써 2019년이 시작되었네요.


시간이 정말 빠르다는 생각을 안 할 수가 없네요.


"즉흥 환상곡"의 원 제목은 "Fantaisie-Impromptu"입니다.


이곡은 피아노를 치는 분이나 그렇지 않은 분이나 상관없이 모든 분들이 사랑하는 곡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당사자인 쇼팽은 우리의 일반적인 생각과는 달리 이곡을 그리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나봅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있더군요.


요즘도 저작권이나 표절로 인하여 세상이 시끌시끌하지만 쇼팽이 활동하던 당시에도 표절은 심각한 문제였었나 봅니다.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곡이 베토벤의 "월광 소나타" 3악장을 표절했다 하여 쇼팽이 이곡을 폐기하려 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어쨌든 이곡이 역사에서 사라졌다면... 생각하고 싶지도 않네요.


쇼팽의 음악은 클래식하면서도 지금 유행하고 있는 그 어떤 뉴에이지 음악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분명 시대를 앞서간 음악가임에 틀림없습니다.


기회있는 대로 쇼팽의 작품을 계속 만들어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쇼팽의 작품을 연주하려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시청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은 받으시고 더욱 건강한 한해가 되기길 바랍니다.


- SkyPiano








즉흥 환상곡 (Fantaisie Impromptu) - 쇼팽 (F. Chopin) piano & notation by SkyPiano











즉흥 환상곡 (피아노 악보) notation by Sky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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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물망초" (Forget Me Not)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물망초의 꽃말은 "나를 잊지 말아 주세요" (Forget Me Not)입니다.


누구에게 잊혀진다는 건 참 슬픈 일이겠지요.


이곡은 작곡가 "하인리히 리히너" (Heinrich Lichner)의 감성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담고 있는듯합니다.


연주하는 사람에 따라 다양하게 표현될 수 있는 곡이라는 생각도 들구요.


전체적으로 멜로디 라인이나 반주부가 단순하여 누구나 쉽게 연주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깊어 가는 가을에 어울리는 피아노곡 같습니다.


- SkyPiano








물망초 (Forget Me Not) - 하인리히 리히너 (Heinrich Lichner) 피아노악보














물망초 (Forget Me Not) - 하인리히 리히너 (Heinrich Lichner) 피아노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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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말씀드렸듯이 녹턴은 고전 음악의 한 장르입니다.


그리고 밤에 잘 어울린다는 뜻에서 보통 야상곡이라고도 합니다.


녹턴을 공부하는 분들을 위해 오늘은 악보영상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 SkyPiano







쇼팽 (Chopin) - 녹턴 (Nocturne op. 9 No. 2) 피아노악보













쇼팽 (Chopin) - 녹턴 (Nocturne op. 9 No. 2) piano & notation by Sky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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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턴은 고전 음악의 한 장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야상곡이라는 말은 보통 이 녹턴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밤과 잘 어울린다해서 붙여진 이름 같은 데 그 이유 때문인지는 몰라도 고요한 밤에 연주하거나 들으면 더 어울리는 듯하네요.


오늘은 제가 가끔 산책하는 곳의 사진과 함께 만들어보았습니다.


악보영상은 악보작업을 해서 업로드하겠습니다.


- SkyPiano








쇼팽 (Chopin) - 녹턴 (Nocturne op. 9 No. 2) 피아노악보














녹턴 (Nocturne op. 9 No. 2) - 쇼팽 (Chopin) piano by Sky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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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 최후의 전투인 워털루 전쟁을 앤더슨이 피아노로 작곡한 명곡입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여 볼 때 워털루에서 전투가 일어났다고 알고 있지만 실제 전투는 워털루와 조금 떨어진 곳이라고 합니다.


워털루는 그 당시 연합군의 작전본부가 있던 곳이구요.


어쨌든 이곡은 치열한 전투 씬과 그로 인하여 발생한 참혹한 죽음, 슬픔 등을 고전적인 화성과 프레이즈로 잘 표혔하였습니다.


피아노연습곡으로도 손색이 없는 곡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직접 전쟁의 현장에서 지켜보고 있다는 상상을 하며 연주하면 어떨까요.


- SkyPiano








워털루 전쟁 (The Battle of Waterloo) - 앤더슨 (G. Anderson) 피아노악보














워털루 전쟁 (The Battle of Waterloo) - 앤더슨 (G. Anderson) piano by Sky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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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한번 이곡을 만든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는 초보자를 위하여 다소 느리게 만들었습니다.


이곡은 소곡집에도 실려있고 명곡집에도 실려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조금 빠르게 만들어보았습니다.


잘 알려져 있는 탓인지 "엘리제를 위하여"와 마찬가지로 자동차 후진음(?)으로도 많이 쓰이는 곡입니다.


저의 집 뒷산에서는 가끔 뻐꾹이 웁니다.


그 소리를 들을 때마다 이곡이 생각나곤 하네요.


- SkyPiano








뻐꾹 왈츠 (Cuckoo Waltz) - 요나손 (J. E. Jonasson) 피아노악보














뻐꾹 왈츠 (Cuckoo Waltz) - 요나손 (J. E. Jonas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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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를 배우는 분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치고 싶은 곡일겁니다.


이곡은 "나나무스꾸리"가 불러 더 유명해졌습니다.


지금은 피아노명곡집에 수록되어 있을만큼 피아노곡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음악과 영상을 만들면서 내내 즐거웠습니다.


이 즐거움을 함께 나누었으면 좋겠네요.


- SkyPiano








사랑의 기쁨 (Plaisir d'amour) - 마르티니 (Martini il Tedesco) 피아노악보














사랑의 기쁨 (Plaisir d'amour) - 마르티니 (Martini il Tedesco) piano by Sky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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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짐노페디 중 제일 유명한 1번 입니다.


영화의 OST로도 많이 사용되는 곡이어서 귀에 익숙하리라 생각됩니다.


보통 이곡을 재즈로 알고 있는 분들도 많습니다.


왜냐하면 클래식임에는 불구하고 재즈적인 요소를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단음으로 진행되는 멜로디의 감성적인 선율과 반주부의 섬세하면서도 선법적인 불협화음의 화려한 구성이 작곡자 사티의 개성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 작품은 역사적으로 획기적인 작품에 속합니다.


"짐노페디"란 고대 그리스에서 전라의 남자가 의식에서 추었던 무도를 말합니다.


멜로디의 진행을 반주부가 방해하지 않도록 자연스럽게 연주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 SkyPiano








짐노페디 1번 (Gymnopedies No. 1) - 에릭 사티 (Eric Satie) 피아노악보












짐노페디 1번 (Gymnopedies No. 1) - 에릭 사티 (Eric Sat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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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명곡 "유모레스크* (Humoresque) - 드보르작 (A. Dvorak) 입니다.


피아노명곡집에 수록되어 있는 곡입니다.


"유모레스크"라는 말의 뜻은 원래 재미있는, 유모스러운, 곡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이곡을 녹음하면서의 느낌은 오히려 슬프고 장엄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쩌면 드보르작은 슬픔 속에서의 기쁨을 노래했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은 어떻해 느껴질지 궁금하네요.


피아노명곡은 오랜만에 만들어 엎로드하는 것 같습니다.


- SkyPiano








유모레스크 (Humoresque) - 드보르작 (A. Dvorak) <피아노악보>













유모레스크 (Humoresque) - 드보르작 (A. Dvorak) by Sky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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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의 모텟토 "엑술라테 유빌라테"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알렐루야"는 라틴어입니다


영국과 독일에서는 "A"자를 "H"자로 바꾸어 "할렐루야"로 부르는데 그 뜻은 "여호와를 찬양하라" "주를 찬미하라"라는 의미입니다.


대중적으로 더 알려진 곡은 헨델이 작곡한 오라토리오 메시아의 "할렐루야"라는 곡입니다.


이곡은 성악곡이지만 오늘은 피아노로 연주해 보았습니다.


- SkyPiano








알렐루야 (Alleluja)  - 모차르트 (Wolfgang Amadeus Mozart) 피아노악보















알렐루야 (Alleluja)  - 모차르트 (Wolfgang Amadeus Mozart) piano 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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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업로드하는 곡은 바그너의 "결혼 행진곡" (Brautchor - Lohengrin)) Wedding March (피아노 명곡) 입니다.


전엔 피아노소곡집에 있는 악보로 만들어 업로드한 적이 있는데 오늘은 피아노명곡집에 수록된 악보를 바탕으로 만든 곡을 업로드합니다.


사실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는 곡을 연주하기는 더 어렵습니다.


청중들마다 늘 들어왔던 이미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중요한 것은 연주하기 전에 먼저 자신이 연주할 곡의 모습(이미지)을 미리 그리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음악은 존재하지 않고 들리지 않는 것을 존재하게 하고 들리게 하는 어쩌면 형이상학적 작업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연주자 고유의 특권인 자신만의 느낌을 어떻게 표현하는가가 가장 큰 관건이 아닐까요.


청중의 시각과 비평에만 너무 주목하는 것은 연주자에게 있어 그리 바람직한 자세는 아닌것 같습니다.


두려움은 연주자에게 있어선 독약 그 이상이기때문입니다.


- SkyPiano








결혼 행진곡 (Brautchor - Lohengrin) - 바그너 (R. Wagner) Wedding March (피아노 악보)












결혼 행진곡 (Brautchor - Lohengrin) - 바그너 (R. Wagner) Wedding March (PPT 악보)











결혼 행진곡 (Brautchor - Lohengrin) - 바그너 (R. Wagner) Wedding March (피아노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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