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피아노 (SkyPiano)

드디어 부르크뮐러25번의 마지막 곡인 25번 "승마" (La chevaleresque)를 만들어 업로드했습니다.

부르크뮐러25번은 연습곡이라기보다는 연주곡입니다.

한곡 한곡이 하나의 작품이니까요.

이 곡들은 피아노에 입문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연주할 수 있는 평이하면서도 쉬운 스타일의 곡이면서도 작품성에 있어서는 무엇에도 뒤지지 않는 곡들입니다.

부르크뮐러는 분명 독일인이지만 주로 프랑스에서 작품활동을 하였습니다.

어떤 분이 부르크뮐러25번의 곡들은 왜 독일어가 아닌 프랑스어로 되어있느냐는 질문을 받은 기억이 나는군요.

이제 25번 전곡을 모두 녹음하여 업로드했습니다.

"유투브"나 "네이버"에서 "Sky Piano"를 검색하시면 제가 만들어 업로드한 모든 곡들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악보는 여기 "티스토리" 스카이 피아노 블로그에 업로드했으니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부족한 연주지만 피아노에 입문한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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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악보] 부르크뮐러 25번 No. 25 - 승마 (La chevaleresque)

부르크뮐러 25번 No. 25 - 승마 (La chevaleresque)

체르니30번연습곡의 25번 연습곡입니다.

이곡을 단순히 화성을 익히기 위한 손가락 연습곡 정도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거기에 머무르지 마시고 이곡의 흐름을 파악하시면 좋겠습니다.

반복되는 오른손의 패턴은 분명 이곡이 지향하는 중심 멜로디를 향하고 있습니다.

이곡의 핵심이자 줄기인 프레이즈의 멜로디를 잘 파악한다면 이곡의 특징과 매력을 멋지게 살릴 수 있을 것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일지 모르지만 정말 멋진 연습곡이자 연주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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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악보][ 체르니 30번 (Czerny 30. No. 25) - 카를 체르니 (Carl Czerny)

체르니 30번 (Czerny 30. No. 25) - 카를 체르니 (Carl Czerny)

부르크뮐러25번의 24번 "제비" ((L' hirondelle) 입니다.

왼손이 오른손을 넘어가는 것이 이곡의 특징입니다.

피아노에 갓 입문한 분들이라면 왼손을 따로 연습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어느정도 익숙하게 되신다면 이곡을 충분히 즐기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제 한곡만 더 녹음하면 부르크뮐러25번 전곡이 완성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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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악보] 부르크뮐러 25번 No. 24 - 제비 (L' hirondelle)

부르크뮐러 25번 No. 24 - 제비 (L' hirondelle)

체르니30번연습곡 중 24번 연습곡입니다.

더운 날씨,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조금만 더 참으면 가을이 오겠지요.

우리나라 날씨가 점점 열대성 기후로 변해가는 것 같아 심히 우려스럽네요.

이곡을 연주해 본 분이라면 모두가 공감하실테지만 연습곡이라기보다는 하나의 작품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체르니라는 사람의 천재성을 드러내는 곡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그러기에 리스트라는 굵직한 제자를 키워내지 않았나싶습니다.

연습하기에는 꽤 깨다로운 부분이 몇군데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주자의 기력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리라 생각합니다.

연습이라는 것이 늘 그렇지만 사람을 무척 지치게 만듭니다.

힘들 때는 잠시 쉬세요.

연주자의 길은 마라톤과 같습니다.

길게 보아야겠지요.

30번 전곡을 모두 녹음할 날이 멀지 않았네요.

이 영상이 연습생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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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악보] 체르니 30번 (Czerny 30. No. 24) - 카를 체르니 (Carl Czerny)

체르니 30번 (Czerny 30. No. 24) - 카를 체르니 (Carl Czerny)

부르크뮐러25번 중 23번 "돌아오는 길" (Le Retour) 입니다.

단순하지만 부르크뮐러의 천재성이 엿보이는 곡입니다.

특히 중반에 나오는 왼손 스케일과 오른손의 하모니는 연주하는 사람에게 큰 여흥을 줍니다.

이제 23번이니까 두 곡만 더 녹음하면 전곡을 완성하겠네요.

시간이 참 빠르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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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악보] 부르크뮐러 25번 No. 23 - 돌아오는 길 (Le Retour)

부르크뮐러 25번 No. 23 - 돌아오는 길 (Le Retour)

체르니30번 연습곡의 23번 입니다.

이곡은 일명 (음계 연습곡)으로도 불립니다.

음계는 음악의 아주 중요한 기초이기 때문에 손에 익숙해지도록 연습해 두시면 나중에 만족할 만한 결과를 맛보게 될겁니다^^ (물론 연습할 때는 고달프지만)

좋은 음악은 결코 쉽게 만들어지지 않더군요.

전에도 몇번 말씀드렸지만 연습을 하기전에 미리 연습할 곡을 들어보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제가 처음 피아노 배울 때 이런 연습곡을 미리 들어볼 수만 있었어도...

그래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녹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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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악보] 체르니 30번 (Czerny 30. No. 23) - 카를 체르니 (Carl Czerny)

체르니 30번 (Czerny 30. No. 23) - 카를 체르니 (Carl Czerny)

부르크뮐러25번 연습곡 중에 22번 "뱃노래 (Barcarolle)"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6/8박자의 곡은 4/4박자와 3/4박자를 잠재적으로 품고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특히 이곡은 쉽고 단순하여 연주하기가 꽤 수월한 반면 곡의 흐름, 선율, 화성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연습하는 사람에게 즐거움을 주는 연습곡은 그리 흔하지 않거든요.

곡의 곳곳에서 다시말씀드리면 각각의 프레이즈에서 부르크뮐러의 감성이 엿보인다고나 할까요.

즐거운 시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름 열심으로 녹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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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악보] 부르크뮐러 25번 No. 22 - 뱃노래 (Barcarolle)

부르크뮐러 25번 No. 22 - 뱃노래 (Barcarolle)

체르니30번에 22번입니다.

이곡은 트릴을 향상하기 위한 곡이지만 연주하시다보면 의외로 연습곡치고는 선율이 매우 아름답다는 것을 알게 되실 겁니다.

역시 체르니는 천재임에 틀림없습니다.

일반적이고 흔한 연습곡에 그치지않고 하나의 완전한 피아노작품을 만들었으니까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체르니의 연습곡을 좋아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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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악보] 체르니 30번 (Czerny 30. No. 22) - 카를 체르니 (Carl Czerny)

체르니 30번 (Czerny 30. No. 22) - 카를 체르니 (Carl Czerny)

부르크뮐러25번 연습곡 중 21번 <천사들의 하모니>입니다.

아르페지오 펼친화음이기 때문에 어디가 멜로디인지 구분하는 게 중요합니다.

여러번 반복해서 연습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멜로디 라인을 파악할 수 있으리라 생각되네요.

무더운 여름입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좋은 음악으로 더위를 잘 이겨나가시기를 바랍니다.

[피아노악보] 부르크뮐러 25번 No. 21 - 천사들의 하모니 (Harmonie des anges)

부르크뮐러 25번 No. 21 - 천사들의 하모니 (Harmonie des anges)

체르30번연습곡의 21번 입니다.

곡의 속도가 빨라 어려운 것같이 느낄 수 있지만 생각보다 쉬운곡입니다.

반음계 연습을 처음 접하는 분들은 미리 겁을 먹을 수 있지만 반음계는 조금만 연습하면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아주 천천히 연습하시고 손가락이 익숙해지는데로 조금씩 빠르게 연습하시면 의외의 결과로 기쁨을 얻게 될 것입니다.

9곡만 더 만들면 체르니30번 전곡이 완성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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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악보] 체르니 30번 (Czerny 30. No. 21) - 카를 체르니 (Carl Czerny)

체르니 30번 (Czerny 30. No. 21) - 카를 체르니 (Carl Czerny)

부르크뮐러25번 연습곡의 20번 <타란텔라>입니다.

부르크뮐러의 곡은 연주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어 줍니다.

단순하지만 클래식의 깊은 향기를 즐기게 해주기때문입니다.

특히 이곡은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곡이기도 합니다.

이제 5곡만 더 녹음하면 부르크뮐러25번 전곡이 완성되겠군요.

조금만 더 분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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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악보] 부르크뮐러 25번 No. 20 - 타란텔라 (Tarentelle)

부르크뮐러 25번 No. 20 - 타란텔라 (Tarentelle)

체르니30번연습곡 중 20번입니다. 레슨에 대한 이야기는 되도록 하지 않겠습니다.

체르니를 공부하고 있다면 누군가에게 피아노 지도를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물론 개인적으로 나름 공부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어째든 피아노는 누구에게 배우느냐에 따라 곡해석이나 연주법등이 다소 차이가 납니다.

무엇이 오른 방법인가는 논쟁의 여지가 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그러나 누구나 공감하는 것은 피아노 뿐만이 아니라 모든 음악공부는 듣는 게 반이라는 격언일겁니다.

우리가 연주회를 가기 전에도 미리 그날의 연주곡들을 들어보면 그 감회가 매우 다름을 느끼는 것처럼 말입니다.

녹음, 편집하는 과정이 쉽지는 않지만 예전에 학생들을 가르칠 때에 느꼈던 아쉬움을 되씹으며 계속 만들어 갈랍니다.

독학, 혹은 누군가에게 피아노를 배우고 계신 분, 그리고 조금이라도 피아노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분들에게 다소의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 SkyPiano

[피아노 악보]체르니 30번 (Czerny 30. No. 20) - 카를 체르니 (Carl Czerny)

체르니 30번 (Czerny 30. No. 20) - 카를 체르니 (Carl Czer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