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피아노 (SkyPiano)

오늘은 바이올린곡을 피아노곡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원곡의 느낌과 중요한 프레이즈만 살려 누구나 연주할 수 있도록 쉽게 편곡되어 있습니다.

바이올린 연주자이자 작곡자인 파가니니의 "카프릿치오" (Capriccio Op. 1 No. 24) 입니다.

파가니니를 모르는 분은 아마 거의 없을 겁니다.

그는 바이올린에 있어 하나의 획을 그었습니다.

악마적 기교의 보유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바이올린 연주기법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의 음악은 적지 않은 음악가들에게 영향을 미쳤습니다.

바이올린 연주자가 아닌 다른 악기, 예를 들어 피아노 연주자들도 그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특히 잘 알려져 있는 사람이 "리스트"입니다.

바이올린으로 연주된 원곡을 들어보시면 알겠지만 기교의 탁월함과 극치는 말할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이곡은 "리스트" 뿐만 아니라 "브람스"도 편곡과 반주를 했을 정도로 유명한 곡입니다.

원곡을 어느정도 들어보시고 연습을 시작하시면 좋겠습니다.

템포(속도)가 빠른만큼 손에 익숙할 때까지는 되도록 천천히 연습하여 확실히 익히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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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릿치오 (Capriccio Op. 1 No. 24) piano by SkyPiano

카프릿치오 (Capriccio Op. 1 No. 24) 피아노악보

오늘은 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연습곡 "독일의 노래" (German Song Op. 39-17)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피아노 연습은 피아노 연주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있어서 필수적입니다.

그런데 피아노 연습을 하기가 여러가지 이유에서 그리 녹록하지 않습니다.

사실 악기를 잘 연주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인내를 요구합니다.

하지만 연습을 조금 쉽게 하는 방법이 몇가지 있기는 있습니다.

그중 하나는 재미있고 흥미로운 연습곡을 택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보통 처음 피아노를 배우려면 개인 레슨을 받든지 아니면 피아노학원에 등록해야 합니다.

그런데 개인 레슨이나 피아노 학원에서 택하는 연습곡은 몇 가지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다들 한 번씩은 들어보셨을 텐데요.

그건 바로 바이엘이나 체르니, 혹은 하농 그 외에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사실 피아노 연습용 교제로 이것보다 더 좋은 교제는 별로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연습곡들이 수준도 높고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그래서 가끔 피아노 연습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리게 하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사실 찾아보면 다른 좋은 연습곡들도 많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레슨하는 입장에서는 여러 교제를 사용하는 것이 매우 번거롭고 귀찮은 일이기 때문에 다양한 교제를 택하기는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어쨌든 지금 연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딜레마에 빠지셨다면 교제를 한번 바꾸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이곡을 연습할 때 주의할 점은 점음표입니다.

곡을 들어보시면 알겠지만 점음표의 역할이 두드러지는 곡인 만큼 점음표와 16분음표의 리듬을 충분히 살려 연습하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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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노래 (German Song Op. 39-17) piano by SkyPiano

독일의 노래 (German Song Op. 39-17) 피아노 악보

개인적으로 차이코프스키를 좋아합니다.

기회가 되면 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명곡들을 만들어 업로드해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프랑스의 옛 노래" (Old French Song)라는 피아노소곡을 한번 들어보시면 어떨까요.

이곡은 과거의 추억을 돌아보며 회상하는 듯한 아련한 감동을 줍니다.

차이코프스키의 곡을 들어보면 어딘가 모르게 명확하면서도 러시아 특유의 감성과 열정이 느껴집니다.

연주하실 때는 겹음표의 음길이를 충분히 고려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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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옛 노래 (Old French Song) piano by SkyPiano

프랑스의 옛 노래 (Old French Song) 피아노악보

오늘은 피아노행진곡, 한곡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곡은 롯시니, 도니제티 등과 함께 19세기 초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벨리니의 오페라 "노르마" (Norma) 중에 나오는 유명한 곡입니다.

벨리니가 작곡한 노르마는 베르니 이전의 이탈리아 오페라 중에서 가장 손꼽히는 명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행진곡이니 만큼 힘차고 박력있게 연주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전체적으로 점음표의 붓점을 잘 살려 리드미컬하고 탄력있게, 씩씩하게 연주해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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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마 행진곡 (March from Norma) piano by SkyPiano

노르마 행진곡 (March from Norma) 피아노악보

오늘은 이탈리아의 춤곡 "파바느" (Pavane)를 피아노연주곡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구글이나 네이버를 이리저리 검색해 보았는데 마음에 드는 피아노악보가 없어서 아에 다시 만들었습니다.

보통 이곡은 실내악이나 오케스트라로 많이 연주되기 때문인지 피아노곡은 생각보다 많지 않더군요.

이곡은 근대 프랑스의 가장 뛰어난 작곡가 중 한 사람인 포레 (1845~1924)의 춤을 위한 성악곡입니다.

파바느는 분명 충곡이지만 빠르기(템포)가 비교적 느려 위엄있고 장엄한 느낌과 고풍스럽고 세련된 우아함을 선보입니다.

저는 일반적인 템포보다 조금 더 느리게 연주하여 뉴에이지의 느낌을 더해 주었습니다.

연주하는 분들의 입맛에 맞게 이곡의 템포보다 다소 빠르게 연주하여도 좋을 것 같네요.

특히 연주하실 때 왼손 반주부의 움직임을 역동적이고 생동감있게, 다시 말씀드리자면 마치 춤을 추듯이 베이스 라인을 살려주면 효과적인 연주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날씨가 정말 덥네요.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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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바느 (Pavane) - 포레 (Gabriel Faure) piano by SkyPiano

파바느 (Pavane) 피아노악보 (Arr. piano by SkyPiano)

오늘은 어린이를 위한 피아노연습곡 하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차이코프스키의 모음곡집 "어린이를 위한 24개의 소품집"에 수록된 곡입니다.

곡의 순서로 보면 제25번곡입니다.

이탈리아의 정서가 잘 스며있는 곡이라고 하겠습니다.

스타카토를 잘살려 전체적으로 흥겹고 즐거운 느낌으로 연주하시면 되겠습니다.

오른손 16분음표 스타카토도 주의 하여 연습하시면 피아노연주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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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노래 (Italian Song Op. 39-15) - 차이코프스키 (Pyotr II'yich Tchaikovsky) 피아노소곡 (piano by SkyPiano)

이탈리아의 노래 (Italian Song Op. 39-15) 피아노악보

오늘은 피아노 왈츠 한곡을 만들어 업로드 합니다.

이곡은 왈츠의 황제라 불리우는 요한 스트라우스의 7대 왈츠 중 하나인 "여왕의 레이스 손수건"에 수록된 곡입니다.

열정적이고 따스한 남국 전체에 울려 퍼지는 왈츠의 멜로디가 마치 장미의 진한 향기를 담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3/4박자의 리듬인 왈츠를 통해 정열적인 남국의 장미를 잘 표현한 곡이라 하겠습니다.

일반적인 빠르기보다 다소 여유롭게 연주하였습니다.

미리 여러분의 취향에 맞는 템포를 정한 뒤 트릴 부분을 시작하는 것이 좋겠네요

반음계와 7화음을 사용하여 다소 몽상적인 느낌을 주는 아름다운 왈츠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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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국의 장미 (Roses From The South) - 스트라우스 (Johann Strauss)

남국의 장미 (Roses From The South) 피아노악보

오늘은 우리에게 무척 익숙한 곡을 피아노곡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오펜바흐가 작곡한 오페렛타 <천국과 지옥>의 서곡입니다.

이곡은 글룩의 명작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케>의 줄거리를 가지고 만든 오페렛타입니다.

이 오페렛타의 전곡은 자주 연주되지 않지만 서곡만은 흥겹고 경쾌한 곡이라서 그런지 자주 연주됩니다.

오케스트라를 통해 들어야 이곡의 느낌을 제대로 살릴 테지만 피아노만의 매력적인 선율로 감상하는 것도 또 다른 즐거움을 줍니다.

처음에는 차분하면서도 긴장감을 주듯이 시작하여 점차 클라이맥스로 이끌어 가면 좋을 것 같네요.

이곡은 되도록 빠르게 연주해야 더 풍성하고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오늘 제가 만들어 올리는 곡은 연습하는 분들을 위해 다소 느리게 하였습니다.

강약과 P, f 를 대조적으로 표현하여 연주하시면 더욱 멋진 곡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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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 지옥 (서곡) (Orphee aux Enfers) - 오펜바흐 (Jacques Offenbach)

천국과 지옥 (서곡) (Orphee aux Enfers) 피아노악보

오늘 들으실 피아노곡은 "랑게" Gustav Lange (1830~1889)가 작곡한 <나룻배 사공>이라는 곡입니다.

그 유명한 <꽃노래>, <어린 방랑자>도 랑게가 작곡한 곡입니다.

독일의 피아니스트이며 작곡가인 랑게는 400여 곡의 경쾌하고 아름다운 피아노 소품을 남겼습니다.

피아노를 좋아하는 분들은 특히 이곡을 사랑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멜로디와 하모니의 절묘함을 이곡에서 느끼실 수 있을 테니 말입니다.

6/8박자의 리듬을 살려 물결을 헤치며 나아가는 조그마한 나룻배를 마음속으로 그리며 자유롭고 고르게 연주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멜로디가 살아 움직일 수 있도록 왼손은 차분하면서도 우아하고 정확하게, 그리고 손목을 사용하여 연주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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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룻배 사공 (The Little Ferryman) - 랑게 (Gustav Lange)

나룻배 사공 (The Little Ferryman) 피아노 악보

오늘은 모차르트의 오페라 "돈 지오반니"의 제1막 19장에 나오는 무도회의 미뉴에트를 피아노로 편곡하였습니다.

비록 단순하고 짧은 곡이지만 모차르트의 천재성이 잘 반영되어 있는 곡이라 하겠습니다.

곡에 등장하는 스타카토라든지 점음표 등은 미리 숙지하여 곡의 흐름을 거스리지 않도록 연주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후반부에 등장하는 왼손 16분 음표는 특히 레가토를 잘 살려 부드럽게 연주하도록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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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뉴에트 (Menuett from Don Giovanni) - 모차르트 (W. A. Mozart)

미뉴에트 (Menuett from Don Giovanni) 피아노악보

오늘 업로드하는 피아노곡은 레하르, Franz Lehar (1870~1948)가 작곡한 "메리 위도우 왈츠"(Merry Widow Waltz) 입니다.

헝가리계 오스트리아 작곡가인 레하르는 오페렛타 작곡에 큰 업적을 남긴 사람으로 유명합니다.

그가 작곡한 오페렛타 중에 가장 큰 성공을 거둔 것이 바로 이곡이 담겨있는 "메리 위도우 왈츠"입니다.

피아노곡으로 원곡과 비슷한 느낌의 화성으로 편곡하였습니다.

현대에 많이 연주되는 발라드 느낌의 다소 애잔하면서도 로멘틱한 분위기는 이곡의 특징이라 하겠습니다.

요즘 많이 유행하는 뉴에이지 풍의 곡들과도 많이 닮은 듯한 인상을 주네요.

왈츠의 리듬을 살리면서 너무 빠르거나 느리지 않도록 우아하면서도 격조있는 느낌으로 연주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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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위도우 왈츠 (Merry Widow Waltz) - 레하르 (Franz Lehar)

메리 위도우 왈츠 (Merry Widow Waltz) 피아노악보

오늘은 <트럼펫 협주곡>의 마지막 악장을 누구나 쉽게 연주할 수 있도록 편곡한 곡입니다.

초보자라도 원곡의 주요 멜로디를 즐길 수 있도록 말입니다.

이곡은 하이든이 작곡한 <트럼펫 협주곡> 중 유일한 곡으로 대중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멜로디가 경쾌하고 듣기에 편하고 익숙한 곡이라서 그런지 현대에도 여전히 인기가 많습니다.

전체는 고전적 양식으로 작곡되었으며 지금 연주되는 3악장(Allegro) 부분은 콘체르토의 결말을 화려하고 장엄하게 수놓고 있습니다.

트럼펫은 금관악기 중 가장 화려하고 뚜렷한 음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곡은 특히 트럼펫 솔로의 선율을 잘살려 곡 전체의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립니다.

피아노로 연주하실 때 유념하실 점은 왼손의 리듬이 오른손 멜로디 선율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도록 트럼펫 처럼 이어주는 것입니다.

속도가 빨라지지 않으면서도 긴장감을 놓치지 않도록 유지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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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날레 (Finale from Trompete Conzert) - 하이든 (Franz Joseph Haydn)

피날레 (트럼펫 협주곡 3악장) - 하이든 (Franz Joseph Haydn) 피아노악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