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동요 한곡을 피아노연주곡으로 만들었습니다.


어린이 합창곡으로도 많이 편곡되어 불려지는 곡이지요.


가사가 정말 좋습니다.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지구는 둥그니까 자꾸 걸어 나가면


온 세상 어린이를 다 만나고 오겠네


온 세상 어린이가 하하하하 웃으면


그 소리 들리겠네 달나라까지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자라나는 아이들과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명곡이라고 생각합니다.


행진곡 풍의 곡이므로 피아노로 연주하실 때는 점음표와 강약을 잘 살려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너무 빠르거나 느리지 않도록, 그리고 힘차게 전진하는 느낌으로 연주하시면 되겠습니다.


왼손의 반주 파트 리듬이 오른손의 멜로디를 잘 살릴 수 있도록 하십시오.


- SkyPiano








앞으로 (윤석중 작사/이수인 작곡) Arr. SkyPiano











앞으로 (피아노악보) Arr. SkyPiano








반응형
반응형













찬송가로도 많이 알려져 있는 "조국 찬가" (Battle Hymn of The Republic) 입니다.


피아노로 연주하실 때는 점음표에 주의 하셔야 합니다.


경쾌하면서도 웅장한 느낌을 살려서 연주하시면 좋겠네요.


요즘 나라가 둘로 나뉘어 버린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정치적 이념 때문에 나라가 둘로 나뉜다면 이 나라에 미래가 있을까요.


이씨 조선 때도 늘 당파 싸움만 하던 자들 때문에 어떤 일이 일어 났습니까.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결코 쉽지는 않겠지만 말입니다.


우리는 한 형제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분들은 가족끼리도 정치적인 입장때문에 싸우시더라구요.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이 반드시 우선되어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 모두가 해야 할 일입니다.


국민들이 둘로 나뉜다면 더 이상의 희망은 없을 것입니다.


이 노래를 연주하면서 내내 안타까웠습니다.


정치인들에게 더이상 속지마십시오.


국민을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당리당략에만 혈안이 되어있는 정치인이야말로 매국노입니다.


답답해서 한마디 했네요.








조국 찬가 (미국 민요) Arr. SkyPiano











조국 찬가 (피아노악보) Arr. piano & notation SkyPian







반응형
반응형











오늘은 "무궁화 행진곡" (윤석중 작사/손대업 작곡)을 피아노연주곡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곡은 1959년에 발간된 "새싹 노래 선물"에 처음 수록되어 발표된 곡입니다.


저도 어렸을 때 많이 불렀지요.


행진곡이므로 힘있고 씩씩하게 연주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곡의 중간부분 ("너도 나도 모두~")는 멜로디를 왼손으로 치게 되는데,


멜로디가 오른손 반주에 덮히지 않도록 음량을 조절하여 경쾌하고 가볍게 연주합니다.


언제나 반주부와 멜로디의 음량 차이를 고려하면서 연주하는 것은 피아노 연주에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


- SkyPiano








무궁화 행진곡 (Arr. SkyPiano)











무궁화 행진곡 (피아노 악보) Arr. SkyPiano







반응형
반응형











피아노동요 "이슬 열매" (김인숙 작사/송택동 작곡) 입니다.


전체적으로 리듬과 화성에 어울리게 편곡했습니다.


이곡은 1990년 "제8회 MBC 창작 동요제"에서 은상을 받기도 한 곡입니다.


아침 이슬을 어린이의 동심으로 아름답게 잘 표현했네요.


6/8박자의 리듬을 염두에 두시고 물 흐르듯이 연주하시면 되겠습니다.


약간의 변화를 주기위해 간주는 악보와는 다르게 <8va--> 로 한 옥타브를 올렸습니다.


초보자가 연주하실 때는 오른손과 왼손을 따로 연습해서 어느 정도 익숙해 지면 양손으로 연주하시면 좋겠네요.


특히 16분음표 프레이즈를 자연스럽게 연주할 수 있도록 충분히 연습하세요.


- SkyPiano








이슬 열매 - 김인숙 작사, 송택동 작곡 (피아노동요) Arr. piano by SkyPiano











이슬 열매 (피아노악보) Arr. piano by SkyPiano







반응형
반응형











피아노동요 "목장의 노래" (석용원 작사/이수인 작곡) 입니다.


제가 어릴 때는 이곡이 매우 유명해서 저도 늘 입에 흥얼거렸던 곡인데 요즘은 잘 불려지지 않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주변에 있는 분들에게 이곡을 아느냐고 물어보아도 잘 모르겠다는 대답이 더 많구요.


사실 목장에서 자란 분은 별로 없겠지요.


그래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경쾌한 스타일의 편곡이 별로 없어서 다시 편곡했습니다.


악보에는 표시하지 않았지만 왼손 반주부의 8분음표에 스타카토를 사용하였습니다.


폴카 형식으로 밝고 활발한 분위기로 표현했습니다.


마지막 후렴구 "부르자 랄랄랄라~"가 나오는 부분에서는 반주부가 오른손으로 바뀝니다.


왼손 멜로디를 살려주기 위하여 조금 작게 연주하시면 좋겠네요.


- SkyPiano








목장의 노래 - 석용원 작사/이수인 작곡 (Arr. piano by SkyPiano)











목장의 노래 (피아노악보)







반응형
반응형











피아노동요 "별과 꽃" (이태선 작사/이성동 작곡) 입니다.


피아노명곡이나 소곡 등을 만들 때와는 달리 동요를 편곡하고 연주할 때는 감회가 조금 다릅니다.


솔직히 옛날이 너무 그리워집니다.


어렸을 때로 돌아가고도 싶구요.


세상을 살다보니 어렸을 때 꿈꾸었고 바라고 소망했던 세상과는 너무나 달랐습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저 자신도 모르게 세속에 물들어가고 순수했던 동심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이 동요는 사실 연주하기 전까지는 전혀 몰랐던 동요입니다.


여러 악보를 찾아보았지만 편곡이 마음에 들지 않아 이곡도 처음부터 다시 만들었습니다.


편곡하고 연주하고 녹음하는 과정에서 이곡이 너무나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왜 그렇게 애타는 마음이 들었는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너무나 애잔하면서도 슬프기까지 합니다.


글로 표현하기가 쉽지 않네요.


여러분도 이 곡을 들으면서 느꼈으면 좋겠네요.


좋은 동요가 더 많이 알려지고 불려졌으면 합니다.


저도 동요가 점점 더 좋아지네요.


- SkyPiano








별과 꽃 - 이태선 작사/이성동 작곡 (Arr. piano by SkyPiano)











별과 꽃 - 이태선 작사/이성동 작곡 (피아노악보)







반응형
반응형











동요 "아빠" (김봉학 작사/곡)를 피아노연주곡 (피아노동요)으로 만들었습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악보를 이것 저것 연주해 보다가 마음에 드는 편곡이 없어서 아예 처음부터 새로 편곡해 보았습니다.


제 편곡이 여러분의 마음이나 작곡자의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있지만 제 스타일로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리듬이나 화성을 조금 더 멜로디에 맞게 극적으로 표현해 보려했거든요.


베이스 라인에 따라 페달링을 해주시고 그리운 아빠를 회상하듯 강약을 조절하면서 연주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중간 중간 나오는 애드립은 멜로디를 건드리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구요.


왼손 반주 파트는 오른손 멜로디의 음량보다 크지않도록 균형을 맞추어 자연스럽게 연주하시면 되겠습니다.


- SkyPiano








아빠 - 김봉학 작사/곡 (피아노동요) Arr. piano & notation by SkyPiano 











아빠 - 김봉학 작사/곡 (피아노 악보)








반응형
반응형











피아노동요 "숲속을 걸어요" (유종슬 작사/정연택 작곡) 입니다.


이곡은 '86년 제4회 MBC 창작 동요제'에서 금상을 받은 곡입니다.


점점 도시화가 되어감에 따라 숲속을 걷는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근린 공원도 많이 조성되어 있고 둘레길도 잘 만들어져서 마음만 먹으면 안 될 것도 없습니다.


가을이 지나기 전에 숲속을 한번 거닐면서 나무냄새, 흙냄새도 한번 맡아보심이 어떨는지요.


연주하실 때는 왼손과 오른손의 밸런스가 중요하겠습니다.


반주 파트가 단조로워질 것 같아 몇 가지 변화를 주어 보았습니다.


그래서 연주하기는 조금 어려워졌네요.


음량의 균형을 잘 맞추어 주시고 전체적으로 부드러우면서도 경쾌한 느낌을 살려주세요.


페달은 베이스 라인에 따라 밟아 주시면 되겠습니다.


- SkyPiano








숲속을 걸어요 (Arr. piano by SkyPiano)











숲속을 걸어요 (피아노악보)








반응형
반응형











오늘은 캐나다 민요 "로키의 봄" (When It's Springtime in the Rockies)을 피아노곡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대부분 컨트리로 편곡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조금 다르게 편곡해 보았습니다.


곡조와 가사가 왠지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로키의 봄이 서로 어우러지며 외로움과 사랑을 잘 표현한 곡입니다.


곡을 듣다보니 늘 가까이 있다는 이유로 무관심해 지는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전반부는 차분하게 후반부는 어느 정도 리듬을 고려하면서 연주하시면 좋겠습니다.


가사를 적어보면,


"새싹 트는 봄이 오면

나는 돌아 가라라.

산과 들이 잠을 깨어

푸른 옷 갈아 입고

물새 들이 노래 할 때

사랑하는 그대여

봄을 따라 그대 찾아

나는 돌아 가리라."


- SkyPiano








로키의 봄 (When It's Springtime in the Rockies) Arr. piano & notation by SkyPiano











로키의 봄 (When It's Springtime in the Rockies) 피아노악보









반응형
반응형











오늘은 독일 민요 "노래는 즐겁다"를 피아노곡으로 편곡해 보았습니다.


구글이나 네이버, 다음 등을 검색해 보아도 마음에 드는 피아노악보를 구할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누구나 연주할 수 있도록 쉽게 만들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자주 불렀던 노래임에도 불구하고 언제 배웠는지는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이 노래를 부를 때마다 어렸을 때의 추억이 떠오릅니다.


그래서 더 정감이 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도돌이표가 있으니까 유의하시고 후반부 리듬을 치실 때는 제가 업로드한 영상과 음악을 잘 들어보시고 어느정도 손에 익숙할 때까지 천천히 치시다고 감을 잡으신 뒤 적당한 빠르기로 치시면 되겠습니다.


기회가 되는 데로 이런 민요나 동요는 자주 만들어 업로드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악보도 구렇구요.


- SkyPiano








노래는 즐겁다 (Muss i denn) piano by SkyPiano











노래는 즐겁다 (Muss i denn) 피아노 악보 1











노래는 즐겁다 (Muss i denn) Arr. piano by SkyPiano












노래는 즐겁다 (Muss i denn) 피아노 악보 2







반응형
반응형










요즘 만들어 편곡해서 업로드하는 곡들은 주로 제가 어릴 때부터 좋아했던 곡들입니다.


물론 때때로 다른 시청자분들이 듣고 싶어하는 곡들도 업로드하지만 주로 제가 좋아했던 곡들 위주로 만들고 있습니다.


오늘은 "구두 발자국" (김영일 작사, 나운영 작곡) 입니다.


눈이 내리고 아무도 걸어가지 않았던 길에 찍힌 누군가의 발자국을 본 기억이 있는지요.


그때 여러분은 무슨 생각을 하셨을까 궁금하네요.


이곡의 가사를 음미해보면 마음 한편이 시려집니다.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은 "외로움"입니다.


이 외로움은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벗어날 수 없는 경계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과 있던 사랑하는 사람과 있던 늘 마음 한 구석에는 이것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저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 SkyPiano








구두 발자국 (노래 악보) Arr. SkyPiano











구두 발자국 (김영일 작사, 나운영 작곡) Arr. SkyPiano











구두 발자국 (피아노 악보) Arr. SkyPiano











구두 발자국 (피아노 악보) 아르페이오 Arr. SkyPiano









구두 발자국 (PPT 악보) Arr. SkyPiano













반응형
반응형










오늘 업로드하는 피아노 연주곡은 "고향"(장수철 작사, 정세문 작곡) 입니다.


이곡은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린 곡이기도 합니다.


연주곡을 만들면서 고향에 대하여 잠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 서울로 이사를 와 사실 제가 태어난 고향에 대한 기억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할아버지와 할머니께서 사셨던 큰집이 여전히 고향에 남아 있어서 방학 때 자주 놀러가 사촌들과 놀았던 기억은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어렸을 때의 추억은 제가 자라난 서울이 훨씬 더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곡의 가사는 저의 가슴에 고향에 대한 애잔한 향수를 불러 일으킵니다.


한국적 정서라고도 할 수 있는 그런거 말입니다.


저와는 달리 어릴 때 태어나 고향에서 줄곧 자란 분들은 고향에 대한 추억이 남다르실 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고국을 떠나 머나먼 타국에 사시는 분들은 더욱 고향에 대한 그리움에 가슴이 시리시겠지요.


과연 죽기 전에 고향을 한번이라도 더 볼 수 있을까하는 마음도 들겠구요.


어쨌든 고향은 어머니의 품속과도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군요.


늘 그리움의 대상이니까요.


- SkyPiano








고향 (장수철 작사, 정세문 작곡) Arr. SkyPiano











고향 (피아노 악보) Arr. SkyPiano











고향 (PPT 악보)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