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피아노 (SkyPiano)

베버의 오페라 "마탄의 사수"에서 나오는 합창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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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오페라는 총 3막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곡은 3막 6장에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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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같이 사냥꾼들이 부르는 합창인데 오늘은 간단하게 편곡된 피아노곡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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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로 치실 때는 빠르고 경쾌하게, 그리고 활력이 넘치는 느낌으로 리듬믹하게 연주하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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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yPiano

사냥꾼의 합창 (piano & score by SkyPiano)

사냥꾼의 합창 (피아노악보)

오늘은 헨리 퍼셀이 작곡한 "론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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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의 가장 중요한 주제를 쉽게 편곡한 피아노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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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도 하고 곡의 주제도 알 수 있어서 일거양득이라 할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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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곡을 아시는 분은 별로 없을 거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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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현악으로 연주되는 곡이라 피아노곡은 더욱 생소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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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몇몇 분이라도 이곡을 알게 된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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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튜브에 업로드되는 대부분의 피아노곡은 대중들에게 인기가 있는 곡 위주로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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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돈(?)이 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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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알려지지 않는 곡 중에 정말 멋진 곡들이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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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곡들 위주로 업로드해서 그런지 제 채널이 그리 인기가 있지는 않지만 나름 보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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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악보 때문에 도움을 받았다는 분들도 계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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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로 치실 때는 열정적인 느낌을 가지고 음이 끊어지지 않도록 주의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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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yPiano

론도(Rondeau) piano & score by SkyPiano

론도(Rondeau) 피아노악보

학교 다닐 때 이곡을 듣지 못하신 분은 아마 별로 없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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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페데믹이라 캠프에 참여할 수 없어서 잘 모를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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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곡을 들으면 자연과 어우려진 캠프장과 함께 어울려 캠프를 즐기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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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피아노 연습하기에 참 좋은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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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지만 소나티네 같은 느낌도 있고, 곡도 경쾌하고 신나서 더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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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yPiano

잼버리 [캠프송] piano & score by SkyPiano

잼버리 [캠프송] 피아노악보

개인적으로 포스터의 곡을 정말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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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작곡한 곡을 피아노로 연주하다보면 많은 면에서 공감이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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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적으로 우리와 매우 흡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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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가 활동할 때의 시대가 어땠는 지는 확실하게 알 수 없으나 우리의 상황이랑 별반 다를 게 없을 수도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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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그의 곡에는 슬픔과 애환, 그리고 고독이 스며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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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로 연주하실 때는 왼손의 리듬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견고하면서도 경쾌하게 유지하시고 오른손 멜로디의 싱코페이션에 유의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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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yPiano

시골의 경마 (piano & score by Sky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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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 경마 (피아노악보)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를 간단하게 편곡한 피아노소곡입니다.

피아노에 입문하신 분이라면 누구라도 쉽게 칠 수 있습니다.

"백조의 호수"는 발레곡으로도 유명하지요.

피아노로 연주하실 때는 고요하면서도 물흐르듯 전체 분위기를 잘 살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백조의 호수 (piano by SkyPiano)

백조의 호수 (피아노악보)

오늘은 피아노소곡 한곡을 소개하겠습니다.

코르넬리우스 구를리트 (C. Gurlitt)는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작곡가입니다.

하지만 이곡은 연습하기에도 쉽고 곡도 경쾌하고 아름답습니다.

오른손 멜로디를 치실 때는 레가토로 음 하나하나가 분명한 소리가 나도록 연습하시면 좋겠네요.

왼손은 2/4박자의 리듬을 염두에 두시면서 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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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아가씨 - 구를리트 (C. Gurlitt) piano by SkyPiano

귀여운 아가씨 - 구를리트 (C. Gurlitt) 피아노악보

스윙 로우, 스윗 채리옷 (Swing low, Sweet Chariot)을 피아노 악보로 그려 보았습니다.

이곡은 흑인영가로 유명한 곡입니다.

유명 대형 팝가수들이 불러 대중들에게 알려졌습니다.

흑인들의 신앙과 삶의 애환과 향수가 가사에 고스란히 스며있는 곡이기도 합니다.

악보를 그리면서 몇 군데 잘못된 부분을 수정을 하였습니다.

멜로디가 반복되면서 점차 분위기를 고조시켜 나가는 것이 흑인영가의 특징 중 하나입니다.

처음에는 오른손이 멜로디를 부르럽게 전개시켜 나가다가 중간에 왼손이 멜로디를 치게되고 마지막은 옥타브로 끝을 맺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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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 로우, 스윗 채리옷 (피아노악보) piano score by SkyPiano

작곡가 슈베르트가 괴테의 시에 곡을 붙였습니다.

사실 베르너의 들장미도 괴테의 시에 곡을 붙인 것입니다.

두곡 모두 주로 합창이나 중창으로 많이 부릅니다.

오늘은 피아노로 연주할 수 있도록 악보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재미있는 사실 한 가지 말씀드리면 베르너의 들장미와 슈베르트의 들장미가 둘다 괴테의 시에 곡을 붙였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말 가사는 전혀 다르다는 것입니다.

베르너의 들장미 우리말 가사는 이렇습니다.

1. 웬 아이가 보았네 들에 핀 장미화

갓 피어난 어여쁜 그 향기에 탐나서

정신 없이 보네 장미화야 장미화 들에 핀 장미화

2. 예쁜 가지 꺾으랴 들에 핀 장미화

꺾으려면 꺾어라 네 선물로 꺾어라

나는 너를 찌르리 장미화야 장미화 들에 핀 장미화

슈베르트의 들장미 우리말 가사는 이렇구요.

1. 방긋 웃는 월계꽃 한 송이 피었네

향기로운 월계꽃 힘껏 품에 안고서

너의 고운 얼굴을 어루만져 주었다 사랑스런 월계꽃

2. 사랑스런 월계꽃 내 가슴에 안고

고개숙여 볼 때에 미소를 띠어주네

사랑스런 월계꽃 항상 품에 안겨라 사랑스런 월계꽃

번역하는 분에 따라 전혀 다른 가사가 되네요^^

피아노로 연습하실 때는 스타카토에 유의하여 가볍고 경쾌하게 건반을 살짝 뜅기듯이 치시면 좋겠네요.

음악을 미리 듣고 연습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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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장미 (피아노악보)

악보는 다르지만 분위기는 비슷하니까 들어보시면서 연습하시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들장미 (piano & notation by SkyPiano)

제가 고등학교 다닐 때 기타를 치던 친구가 이 노래를 정말 좋아 했습니다.

그 친구가 기타를 치면서 부르는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무언가 가슴이 찡하는 느낌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흑인영가에서 느껴지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매우 단순한 화성과 멜로디임에도 불구하고 슬픔과 애처로움이 스며 있는 곡입니다.

전형적인 미국의 민요이기도 하구요.

흥겹게 칠 수도 있고 느리면서도 감성있게 칠 수도 있어서 연주자의 마음에 따라 느낌을 전혀 다르게 낼 수 있는 곡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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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노를 저어라 (피아노 악보)

"역마차" (Oh Bury Me Not On The Lone Prairie)의 피아노악보입니다.

이곡의 원곡은 "쓸쓸한 초원에 나를 묻지 말아요"라는 제목으로 영국 해적들이 부르던 바다의 노동가였습니다.

그후 미국 영화 "역마차"에 OST로 사용되면서 유명한 곡이 되었지요.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컨트리 뮤직의 분위기여서 피아노로 연습을 좀더 즐겁게 할 수 있을 것 같아 만들었습니다.

서부영화에 나올법한 민요적인 느낌의 멜로디와 폴카 리듬의 반주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외손으로 리듬을 치실 때 스타카토를 최대한 살려 경쾌하면서도 마치 마차가 황야를 달려가는 느낌으로 연주하시면 좋겠네요.

전체적으로 강약을 살려 연주하는 것이 키포인트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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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마차 (피아노악보) piano score by SkyPiano

오늘은 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소곡 "러시아의 노래" (Russian Song)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전에도 제가 몇 곡 만들어 업로드했지만 차이코프스키는 여러 나라의 민속적인 리듬과 하모니를 사용하여 여러 피아노소곡을 작곡하였습니다.

그중 몇 곡은 제 채널의 재생목록에서 찾아 볼 수 있으실 겁니다.

이 곡 외에 "독일의 노래", "이탈리아의 노래", "프랑스의 옛 노래" 등이 있습니다.

이 곡은 러시아의 민속적 색채를 담고 있으면서도 매우 단순하고 짧은 리듬을 변주곡 형태로 반복하고 있습니다.

피아노를 연습하는 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오른손과 왼손의 성부들이 각각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충분히 연습하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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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노래 (Russian Song) piano by SkyPiano

러시아의 노래 (Russian Song) 피아노악보

오늘은 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연습곡 "독일의 노래" (German Song Op. 39-17)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피아노 연습은 피아노 연주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있어서 필수적입니다.

그런데 피아노 연습을 하기가 여러가지 이유에서 그리 녹록하지 않습니다.

사실 악기를 잘 연주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인내를 요구합니다.

하지만 연습을 조금 쉽게 하는 방법이 몇가지 있기는 있습니다.

그중 하나는 재미있고 흥미로운 연습곡을 택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보통 처음 피아노를 배우려면 개인 레슨을 받든지 아니면 피아노학원에 등록해야 합니다.

그런데 개인 레슨이나 피아노 학원에서 택하는 연습곡은 몇 가지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다들 한 번씩은 들어보셨을 텐데요.

그건 바로 바이엘이나 체르니, 혹은 하농 그 외에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사실 피아노 연습용 교제로 이것보다 더 좋은 교제는 별로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연습곡들이 수준도 높고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그래서 가끔 피아노 연습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리게 하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사실 찾아보면 다른 좋은 연습곡들도 많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레슨하는 입장에서는 여러 교제를 사용하는 것이 매우 번거롭고 귀찮은 일이기 때문에 다양한 교제를 택하기는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어쨌든 지금 연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딜레마에 빠지셨다면 교제를 한번 바꾸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이곡을 연습할 때 주의할 점은 점음표입니다.

곡을 들어보시면 알겠지만 점음표의 역할이 두드러지는 곡인 만큼 점음표와 16분음표의 리듬을 충분히 살려 연습하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 SkyPiano

독일의 노래 (German Song Op. 39-17) piano by SkyPiano

독일의 노래 (German Song Op. 39-17) 피아노 악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