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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피아노 동요 "맛있는 간식" (김성균 작사/곡) 입니다.


제가 아는 지인 중에는 아이들에게 햄버거나 라면 등 페스트 푸드나 인스탄트 음식을 전혀 안 먹이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늘 아이들과 전쟁(?)을 합니다.


사실 페스트 푸드나 인스탄트 음식들이 몸에 좋으면 왜 안 먹이겠습니까?


결국 어른들의 이기심때문에 우리 아이들만 피해를 받는 것이지요.


저도 햄버거나 라면을 무척 좋아합니다.


이제는 중독이 되어 끊을 수도 없습니다.


몸에 좋지 않다는 사실을 잘 알면서도 말입니다.


우리 아이들도 결국에는 저와 같은 길을 걷게 되겠지만 소신을 가지고 아이들에게 그런 음식을 먹이지 않는 분들을 볼 때 어떤 면에서는 답답해 보이지만 한편으로는 존경스럽습니다.


- SkyPiano








맛있는 간식 (김성균 작사/곡) 피아노악보 (다장조)











맛있는 간식 (김성균 작사/곡) 피아노악보 (라장조)











맛있는 간식 (김성균 작사/곡) PPT 악보

















맛있는 간식 (김성균 작사/곡) 꼬마 피아노 동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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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만든 곡은 [꼬마 피아노 동요] "거미" (전래동요) 입니다.


많은 분들이 피아노를 어떻게 연습해야 연주력이 향상되는지 궁금해 하시더군요.


특히 연습곡을 어떻게 연습해야 하는지에 대한 문의가 많습니다.


어제 제가 블로그를 통하여 말씀 드렸듯이 진도 위주의 연습 방법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하지만 학원의 운영이나 개인 레슨 여건상 이 방법을 쓸 수밖에 없다는 이유도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아닌 것은 아닙니다.


진도위주의 연습을 멈추십시오.


그게 최선입니다.


일단 바이엘을 어떻게 연습해야 하는 지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바이엘은 피아노 연습곡의 한 종류입니다.


이름은 같지만 바이엘 피아노연습곡은 종류가 꽤 많습니다.


하지만 크게 두 종류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진도위주로 만든 교재고,

둘째는, 연습위주로 만든 교재입니다.


어떻게 구별할 수 있냐면 교재의 내용을 살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진도위주로 편집된 바이엘 교재는 일단 설명이나 해설, 또는 부연이 많습니다.


연습위주로 된 바이엘 교재는 설명이나 해설이 거의 없습니다.


곡에 번호만 매겨져 있습니다.


일단 이런 교재를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이런 교재를 선택하셨다면 이제 연습방법을 알아야겠지요?


예를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여러분이 만일 오늘 1번을 연습하여 익히셨다면 내일은 2번을 연습하겠지요.


그런데 내일 2번을 연습하기 전 오늘 익힌 1번을 일단 한번 정도 치고 2번을 연습하는 겁니다.


3일째 되는 날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3번을 연습하기전에 1번과 2번을 각각 한번씩 치시고 3번을 연습하시는 겁니다.


이런식으로 연습을 하게 되면 연습도 쉽게 할 수 있고 연습량도 시간에 따라 꾸준하게 늘어납니다.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실력이 향상된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하농을 이 방법으로 연습하면 탁월한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제가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얻는 노하우입니다.


기회가 되면 피아노의 다른 기술들도 알려 드리겠습니다.


더위가 정말 장난아닙니다.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 SkyPiano








거미 (피아노악보) 다장조











거미 (피아노악보) 라장조











거미 (PPT 악보)















거미 (전래 동요) 꼬마 피아노 (Sky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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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많이 불렀던 동요 "엽서" 입니다.


가사와 멜로디는 익숙한데 제목은 제법 낯설지요.


어제 이어서 <좀더 쉽게 피아노 연주력을 향상시키는 법>을 말씀드릴까 합니다.


일단 자신이 익숙한 곡, 또는 잘 치는 곡을 좀더 잘 칠 수 있도록, 다시 말씀 드리면 손가락이 잘 돌아갈 수 있도록 연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배운 곡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수시로 연습하십시오.


우리나라 학원교육이 지금은 어떨지 모르지만 예전에는 주로 진도 위주로 가르쳤습니다.


그 이유 중에 하나는 학생을 학원에 보내는 학부모의 요구때문입니다.


아이가 학원을 다니는데 진도가 나가지 않으면 어딘지 모르게 무능한 학원(?)으로 오해 될 가능성이 크니까요.


그리고 진도가 어디까지 나갔느냐에 따라 피아노 성취도를 따지고 학생의 능력을 평가하는 것이 만연되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진도가 체르니30번을 치고 있으면 체르니30번의 실력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착각합니다.


하지만 진도는 체르니30번인데 동요곡도 제대로 못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제 경험상 실제 그렇습니다. 웃을 일이 아닙니다).


지금도 이런 면에서는 별로 변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학원 특성상 학생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이 문제에 대한 나름의 소신을 가지고 있더라도 학원을 운영하는 원장님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하지만 진도 위주의 교육은 일정 기간이 지나면 반드시 한계가 오기 마련입니다.


피아노를 좋아하던 수많은 학생들을 좌절하게 만들고 포기하도록 만들죠.


일단 먼저 팁을 하나 드린다면,


배운 곡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연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어제 배운 곡은 잊어 버리지 않았을지도 모르지만 지난 달에 배운 곡은 대부분 잊어 버렸을 겁니다.


이게 문제입니다.


피아노 연주력의 향상은 자신이 습득한 곡이 많이 쌓이면 쌓일수록 더 높아지는 법입니다.


결과적으로 습득한 곡의 양과 비례합니다(피아노를 못치는 분은 습득한 곡이 적기 때문입니다)


너무 간단한가요?


대부분의 피아니스트들은 연주곡을 연습하기 전에 하농을 매일 한번씩(한권 전체)은 쳤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손가락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고안된 것이 하농이기 때문입니다.


무엇때문에 그 지겨운 하농을 그렇게 연습한 것일까요.


제가 무슨 얘기를 하는지 이해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날씨가 폭염에 가깝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SkyPiano








엽서 (전래동요) 피아노악보 (다장조)











엽서 (전래동요) 피아노악보 (라장조)











엽서 (전래동요) PPT 악보











엽서 (전래동요) 피아노동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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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피아노 동요 "나비야" (독일민요) 입니다.


이곡은 처음 피아노를 배우는 꼬마들이 피아노에 손가락을 잘 적응시킬 수 있도록 쉽게 편곡되어 있습니다.


지난번에도 말씀 드렸지만 쉬운 곡은 어려운 곡의 구성요소입니다.


피아노는 배울수록 어렵습니다.


모든 음악을 쉽게 배우는 길은 사실 없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것을 지키지 않아 결국 좌절하거나 포기하게 만드는 요소는 분명 존재합니다.


그것이 바로 쉬운 곡을 마치 다 연습한냥 대충 치고 넘어가는 습관입니다.


모든 것은 기초를 얼마나 탄탄하게 다졌는가에 따라 달라집니다.


피아노를 배우다 도중에 포기한 분들의 공통점은 기초를 등한시하였기 때문이라해도 과언이 아닙니다(가르치는 분이 그렇게 가르칠 수도 있지만요).


물론 재능적인 이유도 분명 있습니다.


한가지 예를 들어 볼까요?


바이엘 연습곡과 체르니 연습곡은 어떤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바이엘은 쉬운 연습곡이고 체르니는 어려운 연습곡인가요?


어느 부분은 맞습니다.


하지만 제가 볼 때는 악보가 조금 더 크다는 것 외에는 그다지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약간 과장되게 표현한다면 말입니다.


바이엘은 사실 쉽지 않은 연습곡입니다.


바이엘을 엄청난 속도로 완전하게 눈감고 외어서 칠 수 있는 분이라면 체르니 또한 어렵지 않게 칠 수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피아노를 잘 치는 팁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치기 쉬운 곡을 탄탄하게 연습하시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어려운 곡을 치게 된다는 것입니다.


다들 하농이 어렵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악보만 봐도 질려버리니까요.


하지만 하농은 몇마디를 계속 반복하여 붙인 악보에 불과합니다.


동일한 몇마디를 계속 덧붙여 늘린 곡이라는 말씀입니다.


결국 한두마디를 잘 칠 수 있으면 곡 전체를 다 잘 칠 수 있다는 얘기가 되는 것이지요.


오늘 제가 드린 조언이 조금이나마 피아노를 배우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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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야" (독일민요) 꼬마 피아노 동요 (피아노악보) 다장조











"나비야" (독일민요) 꼬마 피아노 동요 (피아노악보) 라장조











"나비야" (독일민요) 꼬마 피아노 동요 (PPT 악보)















"나비야" (독일민요) 꼬마 피아노 동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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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꼬마 피아노 동요 "종소리" (J. 피어폰트) 입니다.


어려운 곡과 쉬운 곡은 사실 별로 차이가 없습니다.


쉬운 곡을 정확하게 잘 칠 수 있다면 어려운 곡도 잘 칠 수 있는 기초가 됩니다.


쉬운 곡을 엄청난 속도로 친다면 그건 곧 어려운 곡이 됩니다.


쉬운 곡은 어려운 곡의 구성 요소 중 일부이니까요.


다시 말씀 드리면 쉬운 곡을 적절히 조합한 것이 어려운 곡이라는 말씀입니다.


쉬운 곡을 무사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쉬운 곡을 대충 넘어가는 습관은 결국 피아노를 포기하게 되거나 좌절하게 되는 원인이 됩니다.


피아노에 대하여 잘 모르는 분들이 자주 실수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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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소리" (J. 피어폰트) 쉬운 꼬마 피아노 동요 (피아노악보) 다장조











"종소리" (J. 피어폰트) 쉬운 꼬마 피아노 동요 (피아노악보) 라장조










"종소리" (J. 피어폰트) 쉬운 꼬마 피아노 동요 (PPT 악보)















"종소리" (J. 피어폰트) 쉬운 꼬마 피아노 동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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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피아노 동요 "얼음과자" (박경종 작사, 정혜옥 작곡) 입니다.


이곡은 "신나는 꼬마 피아노 동요집" (삼호뮤직)에 수록되어 있는 곡입니다.


처음 피아노를 배우는 꼬마친구들에게 피아노의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아주 쉽게 편곡되어 있는 곡입니다.


요즘 날씨가 거의 폭염에 가까울 정도로 덥습니다.


아이들이 아이스크림이나 아이스바를 많이 찾고 즐겨 먹는 때이기도 하지요.


모쪼록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여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 SkyPiano








얼음과자 (박경종 작사, 정혜옥 작곡) 꼬마 피아노 동요 (피아노악보) 다장조











얼음과자 (박경종 작사, 정혜옥 작곡) 꼬마 피아노 동요 (피아노악보) 라장조











얼음과자 (박경종 작사, 정혜옥 작곡) 꼬마 피아노 동요 (PPT 악보)











얼음과자 (박경종 작사, 정혜옥 작곡) 꼬마 피아노 동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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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동요 "나처럼 해봐요 이렇게" (전래동요) 입니다.


어렸을 때 이곡에 맞추어 율동을 하며 친구들과 한참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잊혀지지 않는 곡입니다.








[피아노악보] 나처럼 해봐요 이렇게 (by SkyPiano) 사장조











[피아노악보] 나처럼 해봐요 이렇게 (by SkyPiano) 가장조











[PPT악보] 나처럼 해봐요 이렇게 (by SkyPiano)











[꼬마 피아노] 나처럼 해봐요 이렇게 (by Sky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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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피아노동요 "나의 친구여" (전래동요) 입니다.


처음 피아노를 배우는 아이들을 위한 곡입니다.








[피아노악보] 나의 친구여 (전래동요) SkyPiano (다장조)











[피아노악보] 나의 친구여 (전래동요) SkyPiano (라장조)











[PPT 악보] 나의 친구여 (전래동요) SkyPiano











[꼬마 피아노] 나의 친구여 (전래동요) Sky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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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들을 위한 피아노연습곡 "꼬마 인디언" (미국 민요)입니다.


처음 피아노를 배우는 아이들에게 흥미를 줄 수 있는 곡입니다.








[피아노악보] 꼬마 인디언 (미국 민요) SkyPiano (다장조)











[피아노악보] 꼬마 인디언 (미국 민요) SkyPiano (라장조)











[PPT 악보] 꼬마 인디언 (미국 민요) SkyPiano












[꼬마 피아노] 꼬마 인디언 (미국 민요) Sky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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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꼬마 피아노 동요 "생일 축하 노래" (미국 민요) 입니다.


누군가의 생일을 기억하고 있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가끔은 너무 바쁘고 분주해서 사랑하는 사람의 생일조차 기억하지 못하고 지나가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마음의 여유를 잃지 않는다면 조금은 더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 SkyPiano








생일 축하 노래 - 미국 민요 [꼬마 피아노 동요] 악보 (C Major)











생일 축하 노래 - 미국 민요 [꼬마 피아노 동요] 악보 (D Major)











생일 축하 노래 - 미국 민요 [꼬마 피아노 동요] PPT 악보











생일 축하 노래 - 미국 민요 [꼬마 피아노 동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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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꼬마 피아노 동요 "사과 같은 내얼굴" (최창렬 작사, 이문주 작곡) 입니다.


이 동요의 가사를 가만히 들어보면 왠지 슬퍼집니다.


지금 뿐만 아니라 과거에도 얼굴로 모든 것이 결정지어지는 듯해서 말입니다.


아무리 내면의 아름다움을 강조해도 인간은 결국 보여지는 외면으로 치우치잖아요.


얼굴과 상관없이 존중받는 세상을 얘기하면서도 현실적으로 보면 이루어질 수 없는 꿈같기도 하구요.


이것은 방송이나 미디어 뿐만아니라 우리 모두가 넘어야할 숙제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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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같은 내얼굴 - 최창렬 작사, 이문주 작곡 [꼬마 피아노 동요] 악보 (C Major)











사과 같은 내얼굴 - 최창렬 작사, 이문주 작곡 [꼬마 피아노 동요] 악보 (D Major)











사과 같은 내얼굴 - 최창렬 작사, 이문주 작곡 [꼬마 피아노 동요] PPT 악보











사과 같은 내얼굴 - 최창렬 작사, 이문주 작곡 [꼬마 피아노 동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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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곡은 꼬마 피아노 동요 "꼭꼭 약속해" 입니다.


처음 피아노를 가르칠 때 바이엘 같은 연습곡과 병행해서 아이들에게 익숙한 곡들을 함께 연습하게 한다면 큰 효과를 보게 됩니다.


덤으로 좋은 가사는 정서에도 영향을 끼치게 되겠지요.


요즘 같이 약속을 우습게 여기는 정치인들이 판치는 시대에는 더욱 필요하지 않을까요.


- SkyPiano








꼭꼭 약속해 [꼬마 피아노 동요] 피아노악보 (F Major)











꼭꼭 약속해 [꼬마 피아노 동요] 피아노악보 (G Major)











꼭꼭 약속해 [꼬마 피아노 동요] PPT 악보











꼭꼭 약속해 [꼬마 피아노 동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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