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피아노 (SkyPiano)

오늘은 체르니40번의 23번을 연주하여보았습니다.

피아노를 연습하시기 전에 우선 곡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리 몇번 들어보시면 큰 도움이 되실 겁니다.

특히 6/8박자의 리듬을 염두에 두셔서 곡의 흐름에 맞게 강약을 잘 표현하시기 바랍니다.

이곡은 오른손 손가락의 유연성을 기르는 데에도 아주 좋은 연습곡이라 생각됩니다.

6/8박자의 리듬과 반복해서 등장하는 스타카토, 크레센도와 디크레센도의 적절한 균형과 배합을 잘 맞추시길 바랍니다.

재즈에서도 주로 사용되는 프레이즈니 만큼 충분히 연습해 두시면 매우 큰 도움이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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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니 40번 No. 23 (Czerny 40 No. 23) piano by SkyPiano

체르니 40번 No. 23 (Czerny 40 No. 23) 피아노악보

오늘은 이탈리아 가곡, 또는 나폴리 가곡이라고도 볼 수 있는 "마리아 마리"(Maria Mari)를 피아노연주곡으로 만들었습니다.

이곡은 "창문을 열어다오. 내 그리운 마리아"라는 가사를 통하여 알 수 있듯이 열정적으로 사랑을 구가하는 일종의 세레나데입니다.

작곡가 "카푸아"(Eduardo Di Capua, 1865~1917)는 나폴리에서 활동하며 "오 나의 태양", "마리아 마리"로 큰 인기를 얻었으나 빈곤한 가운데 세상을 마쳤다고 합니다.

피아노로 연주하실 때는 경쾌하고 밝은 느낌으로 박자가 빨라지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강약 즉, 포르테(f)와 피아노(p)의 대조를 잘 살려 생기있게 연주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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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마리 (Maria Mari) piano by SkyPiano

마리아 마리 (Maria Mari) 피아노악보

오늘은 스페인 가곡을 연주하여 보았습니다.

세바스챤 이라디에르(Sebastian Yradier)는 스페인의 가곡 작곡가로 때때로 쿠바를 여행하며 탱고와 같은 리듬으로 많은 곡을 작곡하였습니다.

이 곡은 여행을 떠나며 연인에게 "당신의 창가에 비둘기가 찾아오면 반겨 주십시오. 그 비둘기는 나의 화신입니다."라는 내용이 가사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유럽보다는 멕시코에서 더욱 유행했던 곡이기도 합니다.

피아노로 연주하실 때는 왼손 반주부의 리듬과 오른손 셋잇단음표의 리듬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특히 멜로디의 선율이 잘 들리도록 리듬과 분위기에 맞게 연주하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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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팔로마 (La Paloma) piano & score by SkyPiano

라 팔로마 (La Paloma) 피아노악보

오늘은 "데니 보이"(Danny Boy)를 피아노로 연주하여 보았습니다.

일명 "데니 보이"(목동)이라고도 불리우는 이 곡은 북 아일랜드주를 말하는 런던데리의 민요입니다.

그래서 이곡 제목을 "런던데리의 노래"라고도 불립니다.

흔히 이 노래의 멜로디에 어머니가 아들을, 연인이 사랑하는 애인을 그리는 가사를 붙여 부르곤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아! 목동아"라는 제목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느리면서도 애잔한 멜로디와 화성이 돋보이는 곡이며 많은 유명 연주자들이 즐겨 연주하고 있습니다.

피아노로 연주하실 때는 한음 한음을 분명하게 들리도록 치시고 못갖춘 마디인 만큼 첫박에 액센트가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시면 되겠습니다.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시고 연주하시면 더욱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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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구노의 "아베 마리아"를 피아노곡으로 연주하였습니다.

아베 마리아는 예수님의 어머니인 마리아에게 드리는 기도의 노래입니다.

카톨릭에서는 라틴어로 된 기도문에 곡을 붙여 보통 부르곤 하였습니다.

이곡은 처음에는 연주곡으로 편곡되었지만 후에는 성악곡으로 많이 알려졌습니다.

바하의 피아노곡 평균율 제1집 제1번 전주곡을 반주로 하여 그것에 알맞는 선율과 기도문을 붙인 곡입니다.

여러 "아베 마리아" 중에서도 가장 경건하고 아름다워 기악곡으로도 자주 연주됩니다.

슈베르트도 "아베 마리아"는 스코틀랜드의 시인 스코트(Walter Scott, 1771~1832)의 장편 서사시 "호상의 연인"에 곡을 붙였습니다.

피아노로 연주하실 때에는 왼손 반주부가 16분음표의 아르페지오로 되어 있지만 빠르게 치기보다는 여유 있고 우아하게 노래하듯이 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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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마리아 (Ave Maria) piano & score by SkyPiano

아베 마리아 (Ave Maria) 피아노악보

체르니 40번 피아노연습곡입니다.

이곡은 마치 하농과 비슷한 느낌도 드네요.

오른손 뿐만 아니라 왼손 연타 연습곡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4-3-2-1 손가락을 움직일 때 첫음에 조금 악센트를 두시고 전체적으로 균형있는 소리가 나도록 연습하시면 좋겠네요.

물론 피아노는 손가락으로 연주하지만 손목과 팔의 유연성도 무척 중요합니다.

겹음을 치실 때는 변화하는 반주부의 선율을 잘 들으면서 연주해야 합니다.

주 멜로디가 연타인 만큼 명확하게 들리도록 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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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니 40번 No. 22 (피아노악보)

체르니 40번 No. 22 (Czerny 40 No. 22) piano & score by SkyPiano

이 노래는 "데니 보이" (Danny Boy)라는 제목으로 더 알려져 있습니다.

"데니 보이"란 목동을 의미하는데 본래 이 노래는 북 아일랜드주를 말하는 런던데리(Londonderry)의 민요입니다.

선율이 아름다워서 다른 가사를 붙여 많이 불려지기도 하더군요.

우리나라에서는 "아! 목동아"라는 노래로 대중들에게 인기가 꽤 높습니다.

여러분들이 아시는 바와같이 수많은 아티스트가 리바이벌했지요.

피아노로 연주하실 때는 멜로디를 되도록 뚜렷하게 들리도록 연주하시고 못갖춘 마디의 첫박에 악센트가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강약을 나타내는 f, pp, mf 등을 잘 눈여겨 보시면서 연주하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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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데리의 노래 (데니 보이) Danny Boy (피아노악보)

안녕하세요^^

오늘은 너무나도 유명한 이탈리아 고전 가곡인 "오 내 사랑"(Caro mio ben), 보통 "카로 미오 벤"으로 알려진 가곡을 피아노로 연주하여 보았습니다.

"Caro mio ben"은 "그리운 나의 연인"이라는 뜻입니다.

이 곡의 작곡가인 "지오르다니"는 페르모 대성장의 악장을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또한 오페라 작곡가로도 활약하였으며 특히 이곡은 지오르다니의 대표작입니다.

전체적으로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화성과 아름다운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입니다.

피아노로 연습하실 때는 전체적인 강약과 악상 기호를 염두에 두시고 연주하시면 좋겠습니다.

몇번 반복해서 연습하시다보면 곡의 흐름을 파악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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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내 사랑 (Caro mio ben) piano by SkyPiano

오 내 사랑 (Caro mio ben) 피아노악보

오늘은 짐노페디 3번을 연주하여 보았습니다.

전에 1번과 2번을 올렸으니까 오늘이 마지막 3번이네요.

잠깐 설명해 드리자면 단음으로 연주되는 아련한 멜로디 선율과 섬세하고 선법적인 불협화음으로 구성된 이 곡은 작곡가 사티의 개성을 잘 들어내고 있습니다.

이 획기적인 작품은 역사적으로도 매우 뜻깊은 작품입니다.

짐노페디란 말은 고대 그리스도에서 유행한 나체의 남자가 춤을 추던 의식 무도를 가리킵니다.

3/4박자의 느린 화음으로 구성되어 있는 짐노페디는 조용하고 애조띤 멜로디가 매우 인상적입니다.

단순한 리듬의 멜로디 라인에 비해 왼손 반주 파트는 넓은 음역을 오르내리는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되도록 멜로디 선율을 건드리지 않고 잘 드러낼 수 있도록 연주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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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노페디 3번 (piano & score by SkyPiano)

짐노페디 3번 (피아노악보)

오늘은 동요 어린이 노래를 피아노로 연주하여 보았습니다.

인터넷이나 시중에 나온 악보가 그리 마음에 들지 않아 다시 편곡하였습니다.

조금더 경쾌하고 즐거웠으면 하는 생각에서요.

피아노로 연주하실 때는 왼손의 리듬을 잘 살리시고 오른손 싱코페이션을 주의깊게 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벌써 2020년 마지막 날이네요.

올해 수고많으셨구요. 내년에는 코로나 더욱 조심하셔서 평안하고 건강한 한해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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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노래 (piano & score by SkyPiano) 피아노동요

어린이 노래 (노래악보) Arr. SkyPiano

어린이 노래 (피아노악보) Arr. SkyPiano

지난번에도 풍년가를 만들었던 적이 있었는데 오늘은 조금 다른 스타일의 편곡을 피아노로 연주하여보았습니다.

우리 고유의 타령이라든지, 민요가 이제는 세계적인 음악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의 음악적 성공은 곧 세계적인 성공으로 이어지듯이 말입니다.

코로나 시대에 비로소 우리나라의 문화적 저력이 세계에 알려지고 있는 것과 때를 맞춘 것 같네요.

저는 예전부터 이런 생각을 해왔습니다.

우리의 전통 민요나 타령은 우리들 만의 정서와 느낌을 가지고 있다고 말입니다.

만일 이것을 우리가 누구나 공감할 만한 곡으로 잘 만들고 표현할 수만 있다면 그 어느 나라에도 뒤지지 않는 독특하고 매력적인 음악으로 인정받게 되겠지요.

요즘 방탄소년단과 같은 친구들의 음악이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것은 단순히 그들만의 노력이 아니라 그동안 수많은 뮤지션의 땀과 눈물의 결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우리 음악은 세계가 주목할 음악이 되고 있습니다.

참 축하할 만한 일입니다.

이곡을 피아노로 연주하실 때는 리듬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왼손 반주 리듬은 멜로디를 지탱하는 지주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가벼우면서도 풍년의 기쁨을 잘 살릴 수있도록 연주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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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가 2 (piano by SkyPiano)

풍년가 2 (피아노악보)

오늘은 체르니 40번 No. 21 (Czerny 40 No. 21) 입니다.

다단조 오른손 음계 연습곡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오른손 음계의 첫음이 주선율의 멜로디 라인을 나타내는 만큼 특별히 강조할 필요가 있습니다.

전체 곡조가 아름답고 매끄럽게 흐르기 때문에 연습하는 내내 즐거움을 줄것입니다.

왼손의 짧은 앞꾸임음을 조금더 살리시고 특히 그에 따르는 리듬을 염두에 두셔야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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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니 40번 No. 21 (piano by SkyPiano)

체르니 40번 No. 21 (피아노악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