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피아노 (SkyPiano)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곡을 들어보시면 바로크의 감성을 그대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저도 이곡을 처음 대하면서 알게 되었는데 작곡자 "아르칸젤로 코넬리" (Arcangelo Corelli)는 바로크 음악가입니다.

자연스럽게 바흐의 평균율이나 인벤션, 퓨가를 떠오르게 합니다.

하지만 바흐와는 사뭇 다른 감성의 곡조입니다.

- SkyPiano

지그 - 아르칸젤로 코넬리 (Arcangelo Corelli) piano by SkyPiano

지그 - 아르칸젤로 코넬리 (Arcangelo Corelli) 피아노악보

오늘은 캉캉이라는 춤곡을 피아노소곡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

예전에 가끔 TV에서 보았었는데 아이들이 보기에는 좀 그런(?) 춤이었다고 느꼈습니다.

​

캉캉이라는 춤은 본래 서민적인 춤이었는데 세월이 흐르면선 변질되어 카지노나 뮤지컬 등의 쇼에서 등장하는 춤이 되었습니다.

​

이 춤에 주로 쓰이는 댄스곡은 오펜 바흐가 작곡한 이곡 "천국과 지옥" 중 "Galop Internal"입니다.

​

피아노로 치실 때는 경쾌하면서도 드라마틱하게 연주하시는 것이 좋겠네요.

​

스타카토와 강약을 잘 살려 연주하시면 되겠습니다.

​

- SkyPian

캉캉 (Can-can) piano & score by SkyPiano

캉캉 (Can-can) 피아노악보

오늘은 피아노소곡 한곡을 소개하겠습니다.

리히너(Heinrich Lichner)가 작곡한 "우리 집"입니다.

참 멋진 피아노곡임에도 불구하고 안타깝게도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 집"이라는 제목과는 달리 색채는 조금 어두운 느낌이 드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요.

사실 세상에서 가장 즐겁고 평안한 곳이 "우리 집"임에도 현실은 그렇지 않을 때도 많지요.

리히너의 눈에는 그렇게 보였을 수도 있겠지요.

피아노로 연습하실 때는 곡을 미리 들어보시고 분위기와 리듬을 파악하신 후에 하시면 도움이 되실 거예요.

왼손의 스타카토와 경쾌함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SkyPiano

우리집 - 리히너 (Heinrich Lichner) piano by SkyPiano

우리집 - 리히너 (Heinrich Lichner) 피아노악보

오늘은 피아노소곡 한곡을 소개하겠습니다.

코르넬리우스 구를리트 (C. Gurlitt)는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작곡가입니다.

하지만 이곡은 연습하기에도 쉽고 곡도 경쾌하고 아름답습니다.

오른손 멜로디를 치실 때는 레가토로 음 하나하나가 분명한 소리가 나도록 연습하시면 좋겠네요.

왼손은 2/4박자의 리듬을 염두에 두시면서 치시구요.

- SkyPiano

귀여운 아가씨 - 구를리트 (C. Gurlitt) piano by SkyPiano

귀여운 아가씨 - 구를리트 (C. Gurlitt) 피아노악보

오늘은 아일랜드 민요 "따뜻한 봄날에"입니다.

이곡은 아일랜드에서는 매우 유명한 곡이며 원래의 제목은 "나의 잠자리는 찬 땅 속에"라고 합니다.

왼손은 고요하고 잔잔하게 물 흐르듯 치시고 오른손의 멜로디는 두마디를 한 프레이즈로 생각하고 연주하시면 좋겠네요.

봄에 잘 어울리는 곡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SkyPiano

따뜻한 봄날에(piano & score by SkyPiano)

따뜻한 봄날에(피아노악보)

오늘은 전래동요 "푸르다"(박경종작사/권길상 작곡)의 피아노연주곡입니다.

여기 저기 악보를 찾아보다가 마음에 드는 편곡을 찾을 수가 없어서 제가 편곡을 했습니다.

경쾌하면서도 곡의 분위기를 조금 더 살리고자 폴카리듬을 사용하였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던 동요라 연주하고 녹음하는 모든 과정이 즐거웠습니다.

피아노 연습을 하실 때는 왼손의 리듬과 오른손 멜로디의 음량과 벨런스를 염두에 두시면 좋겠습니다.

동요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명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불려지고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 SkyPiano

푸르다 (Arr. piano & score by SkyPiano)

푸르다 (피아노악보) Arr. SkyPiano

푸르다 (노래악보)

오늘은 동요 "모두 모두 자란다"(김대영 작사/박재훈 작곡)를 피아노연주곡으로 만들었습니다.

어렸을 때 많이 불렀고 좋아했던 동요입니다.

제 느낌에 맞게 편곡하여보았습니다.

피아노로 연주하실 때에는 점음표와 리듬을 염두에 두시고 연습하시면 좋겠네요.

- SkyPiano

모두 모두 자란다 - 김대영 작사, 박재훈 작곡 (피아노동요) Arr. piano by SkyPiano

모두 모두 자란다 - 김대영 작사, 박재훈 작곡 (피아노악보)

모두 모두 자란다 - 김대영 작사, 박재훈 작곡 (노래악보)

오늘은 체르니 40번의 제25번입니다.

이곡은 옥타브로 병행 진행하는 양손 음계 연습을 위한 곡입니다.

연습을 하시다보면 병행 진행에 있어서 실제 양손 손가락번호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양손 손가락이 독립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일단 충분히, 그리고 손에 익을 때까지 천천히, 그리고 정확하고 충분히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일정한 패턴의 음계 연습이기 때문에 자칫 재미도 없고 흥미도 없을 수 있지만 이런 음계 연습이 생각보다 무척 중요합니다.

막상 작품에 들어가면 중요 요소마다 지금 같은 음계가 펼쳐지기 때문이지요.

연습은 어쩔 수 없이 기계적으로 반복할 수밖에 없지만 음계가 진행될 때는 생동감있고 리듬감있게 연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악보의 악상 기호를 염두에 두시면서 각자의 감성적, 음악적 표현을 마음껏 표현하시길 바랍니다.

- SkyPiano

체르니 40번 No. 25 (Czerny 40 No. 25) piano by SkyPiano

체르니 40번 No. 25 (Czerny 40 No. 25) 피아노악보

오늘은 부르크뮐러 18번 No. 3 (Burgmuller Op. 109) - 목동의 귀로(Retour du patre)입니다.

이곡은 부드러운 레가토와 청아하고 깔끔한 레가토, 그리고 피아노의 중요한 꾸밈음(트릴)을 함께 연습할 수 있는 곡입니다.

곡이 무척 정감있고 아름다워서 연습하실 때 무척 즐거우실 겁니다.

군데군데 나오는 스타카토는 깨끗하고 정확한 음정으로 소리를 내야 합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리듬은 늘 염두에 두시면서 되도록 리드미컬하게 연주하면 좋겠네요.

3도와 6도 화음 진행은 사운드가 듣기 편하고 원활할 수 있도록 충분히 연습하셔서 매끄러운 진행이 되도록 하십시오.

- SkyPiano

부르크뮐러 18번 No. 3 (Burgmuller Op. 109) - 목동의 귀로(Retour du patre) piano & score by SkyPiano

부르크뮐러 18번 No. 3 (Burgmuller Op. 109) - 목동의 귀로(Retour du patre) 피아노악보

오늘은 바흐 인벤션 2번을 연주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오른손과 외손을 개별적으로 충분히 연습하신 후에 치시면 좋겠네요.

트릴은 곡의 분위기에 맞게 치시고 전체적으로 여유있고 풍성한 선율이 되도록 연주하십시오.

특히 손을 옮길 때 음이 끊어지지 않도록 페달을 사용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 SkyPiano

바흐 인벤션 2번 (Bach Inventions No. 2) piano by SkyPiano

바흐 인벤션 2번 (Bach Inventions No. 2) 피아노악보

오늘은 체르니 40번 중 "No. 24" 입니다.

제가 올린 음악 영상을 보시면 다소 빠르다고 느끼실지 모르지만 사실 원곡의 템포는 훨씬 더 빠릅니다.

원템포보다 조금 느리게 녹음한 이유는 곡을 처음 익히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처음부터 빠르게 치려고 하시다보면 손목과 어깨에 무리가 갈 수도 있으니만큼 조금 느리고 여유있게 치시다가 감이 잡히는 데로 점차 빠르게 연습하시면 좋겠네요.

이곡은 오른손 음계와 트릴을 위한 연습곡이라고 볼 수 있지만 왼손의 유연한 흐름도 염두에 두셔야 겠습니다.

음계와 트릴을 연습하실 때는 각각의 손가락에 힘을 골고루 배분하여 특정음이 크거나 작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SkyPiano

체르니 40번 No. 24 (Czerny 40 No. 24) piano & score by SkyPiano

체르니 40번 No. 24 (Czerny 40 No. 24) 피아노악보

오늘은 칸초네 한곡을 피아노로 연주하였습니다.

"세레나데"가 저녁에 부르는 사랑의 노래라면 "아침의 노래"는 아침에 부르는 사랑의 노래로 아름답고 맑은 느낌을 줍니다.

이곡을 작곡한 "레온카발로(Ruggiero Leoncavallo), 1857~1919"는 오페라 "팔리아치"와 피아노연주곡, 그리고 다수의 가곡을 남긴 나폴리의 작곡가입니다.

이곡을 피아노로 치실 때는 빠르고 가볍게 특히 스타카토와 테뉴토를 염두에 두시고 특히 곡의 리듬을 활기있게 살려 연주하시기 바랍니다.

전체적으로 페르마타와 리타르단도를 충분히 나타내시고 특히 오른손 멜로디 선율은 점음표, 셋잇단음표, 꾸밈음등을 잘 살려서 연주하시면 좋겠네요.

- SkyPiano

아침의 노래 (Mattinata) piano & score by SkyPiano

아침의 노래 (Mattinata) 피아노악보